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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로그] 11월 두번째 러닝, 출근 전 3.5KM RUN 오늘도 출근 전 러닝을 갔다. 이젠 거의 의무감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오늘도 열심히 ! 일어나자마자 옷을입고 부랴부랴 공원을 나섰다. 차가운 공기가 제법 몸에 익숙해 진 듯 하다. 공원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애플워치 걷기를 종료시키고 스트레칭을 할 장소로 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오늘은 몇명의 사람들이 있나 쭉 둘러본다. 스트레칭을 하고서 가볍게 두바퀴 정도 뛴다. 몸에 열을 올리고 오늘두!!! 러닝을 시작한다. 페이스가 비교적 들쭉날쭉이다 1KM에 6분 38초 2KM에 6분13초 3KM에 5분52초 마지막 5분53초 갈수록 짧아지는 페이스라서 만족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기록이 6분을 넘어가서 너무 느릿느릿이 아닌가 싶기도하다ㅋㅋㅋㅋㅋㅋ 괜찮다. 기록을 위한 기록이 아니고 .. 2020. 11. 3.
[러닝로그] 11월의 시작, 11월 1일 새벽 러닝 벌써 11월. 한달 뒤면 12월 또 한달 뒤에는 AGE +1 ... .. . 슬프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 빠른 시간 속에서도 러닝을 잃ㅈㅣ 말자. 새벽 1시 15분 출발. 공원으로 가는길. 새벽공기는 다르다. 애플워치에서는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 한다고 칭찬해주지만, 사실은 전날의 하루를 아직 끝내지 않은거란다... 공원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총 2명이 댕댕이 산책을 시키고 계셨고, 할아버지 한분이 근력운동을 하고 계셨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인지 춥지는 않았고, 바람은 러닝하기 딱 좋은 그런 바람이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천천히 그리고 최대한 새벽공기를 느꼈다. 페이스 자체가 정말 느렸다. KM당 6분 46초이면..ㅎㅎ 괜찮다. 쉬지않고 끝까지 달렸으니 평균 .. 2020. 11. 1.
[러닝로그] 10월 누적 기록 벌써 11월이다. 지난 10월 동안 얼마나!! 러닝을 뛰었는지 확인 해보자.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비교적 열심히 뛰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기록은? 10월 기록 1 3.54 5 3.04 6 4.03 7 3.5 8 3.53 9 3.57 10 3.51 11 7.54 14 3.53 15 3.53 17 3.5 18 3.85 20 3.02 23 3.04 24 3.5 25 3.54 27 3.52 30 3.52 누적 66.81 누적 기록은 18일간 66.81km!!! 저번달 보다 훨씬 더 많이 더 열심히 뛴 것 같다.!! 꾸준히 러닝을 뛰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빠르지는 않더라도 꾸준히는 뛴 것 같아서 보람이 느껴진다. 무엇이든, 체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 체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2020. 11. 1.
[러닝로그] 오랜만에 3.5km 새벽러닝 10월 30일 새벽 1시 16분- 2시 48분 새벽러닝 오랜만에 오후근무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니 12시 다되었다ㅜㅜ 얼른 밥을 먹고, 러닝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들떴다..ㅋㅋㅋㅋ 누가보면 마라톤 선수인줄........ :-) 러닝은 뛸 때의 그 쾌감과 달릴 때 느껴지는 바람 그리고 완주하고서의 만족감 그리고 기분좋은 땀흘림 ...진짜 끝난다 끝나 공원으로 출발!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장착하고 오늘도 출발 ! 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1명도 없었다. 정말 나혼자였다. . . . 라고 생각했을 즈음 허스키 2마리를 데리고 한분이 산책을 나오셨다. 다행히 혼자 쓸쓸히 뛰지는 않겠다ㅋㅋㅋㅋㅋ 가볍게 몸을풀고 열을올리고 RUNNING START ! 시간은 총 21분28분으로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처음.. 2020. 10. 30.
[러닝로그] 저녁 3.5km 러닝 이틀간 곰처럼 잠만잤다....죄책감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뚱이를 일으켜 세우자. 나가ㅈㅏ!!나가기로 마음먹고 밖을나섰다.그냥 운동가기가 허해서..카페에 들렀다.아이스 콜드브루 한잔을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으로 향했다. 카페들렀다 공원까지 동선이 꼬여서인지 30분이나 걸렸다ㅋㅋㅋ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했다. 평균심박수가 170이나 됀걸 보니 힘들었나보다ㅋㅋㅋㅋㅋ21분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ㅋㅋ 평균정도된것같다.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뛰는데 힘도 났다ㅋㅋㅋ러닝 끝나고 스쿼트, 턱걸이, 팔굽혀펴기 4set를 마무리하고추가한 윗몸일으키기까지 마무리하였다.이제 집으로가자! 집가기 전 마트에서 장을보고 집으로 향했다.열심히 운동했으니 열심히 먹어야겠다!오늘도 러닝 클리어 !! 2020. 10. 27.
[러닝로그] 오늘도 3.5KM RUNNNNN!!!! 오늘도 나가야지! 러닝 해야지! 뛰러 나가야지! 오늘도 RUN!! 나가기까지 사실 너무 몸이무거웠다. 그러나 그래도 가야하거늘~~~ 게을러지지 않아야 하거늘~~ 간단히 밥을먹고, 공원으로 출발했다. 이제는 추운걸 인식해서인지 따뜻하게 입는다ㅋㅋㅋㅋ 공원에 도착했을 때 발걸음은 너무나 무거웠다. 침대에서 갈까말까 20분동안 사투를 벌였기 때문에.. 공원도착했는데 오늘 무슨 체육대회 하나..? 농구코트에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서 경기를 하고있었다.! 난 축구가 더 좋은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었다ㅋㅋㅋ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끝까지! 심박수도 나쁘지 않고 일정하다. 오늘은 페이스가 좀 느렸지만 일정하고 만족한다. 오늘도 스쿼트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 2020. 10. 26.
[러닝로그] 출근전 3.5KM 저녁러닝 푹자고 일어났다.간만에 야간근무를 했더니 진짜 시체처럼 잔 것 같다. 이부자리를 정리하는데 전투적으로 잔 흔적에 새삼 놀랜다.간단하게 밥을 먹고서 저녁러닝을 뛰러 나갔다.창문을 열어 밖의 날씨를 확인했더니,, 와 춥다..오늘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 공원에 가는 길귀에서 창정형님의 신곡이 흘러나온다.역시 음악은 세상을 아름답게 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아름다워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저녁은 낮과 다르게젊은 청춘들이 많다.미니 풋살장에서 풋살을 하는 청춘들농구코트에서 농구를 하는 청춘들옆의 풋살장에서 댕댕이들을 산책시키는 청춘들그리고 러닝을 뛰는 청춘들그사이에 내가 있다.오늘도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열을올리고3... 2020. 10. 25.
[러닝로그] 오후러닝, 3km Clear !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은 야간 근무를 하기에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다. 어제 새벽러닝을 뛰러 가려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서 러닝해야지~~! 생각하여 푹~~~~잠을 자버렸단다..... 오늘도 공원으로 향하는 길, 가을이 어디가고,, 겨울이 왔나보다... 춥드아ㅏㅏㅏㅏㅏㅏ 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낮이라 그런지,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일찍 러닝을 하고 오후 약속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3km러닝을 뛰었다. 평균심박수는 169로 좀 힘이들었나,, 시간도 19분30초나 걸렸다. 오랜만에 뛰어서 인지? 기록도 좀 낮아지고, 심박수도 빨라졌다. 그래도 꾸준히 꾸준히 러닝을 지속 하자~ !! 팔굽혀펴기,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3종세트를 빠르게 ..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