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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로그] 출근전 3km 오전러닝 오늘은 오후 출근이기에 오전 9시경 눈을 떴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출근 전 러닝을 하고, 카페들렀다 가려고일찍이 분주하게 움직였다.간단히 세수만하고, 곧장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폰 세트를 장착하고러닝복과 러닝화를 착용하고 집을 나섰다.공원에 가는 길에 오전에 나왔더니 사뭇 저녁즈음에 갔을 때와는느낌이 다르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어르신분들이 되게 많이 오전 운동을 나오신 것 같았다.저녁러닝나올 때는 젊은분들이 댕댕이들을 많이 데리고 오는데오전에는 비교적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몸을 풀고 가볍게 러닝을 뛰었는데, 오늘은 시간관계상 3km만 뛰어야지생각을하고 뛰었다. 3km를 뛰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몸이 무겁고 힘들었다.숨도 차고, 역시 러닝은 새벽에 해야 제맛인가보다ㅜ.. 2020. 10. 20.
[러닝로그] 두번째 한강러닝, 행복하다ㅜㅜ 귀신같이 누구보다 빠르게 퇴근을하고 곧장 집으로 갔다. 오늘은 바로바로 러닝!! 한강러닝을 뛰러가는 날! 두번ㅉㅐ 한강러닝이다ㅎㅎㅎ 처음 갔을때 설렘을 연속하는 기분이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함께! 집에서 준비를하고, 여자친구가 오는동안 집을정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챙겼다. 여자친구와 만나서 곧장 노들역! 으로 출발했다. 오늘의 코스는 저번 코스와 동일하게, 노들역 2번출구에서 입구로 진입해서 러닝을 하는 것이다. 여자친구는 한강러닝이 처음이기에 한번 와본 내가? 나름의 가이드를 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와 템포를 맞추어 천천히 뛰었다. 천천히 같이 바람을 맞으며, 한강을 뛰었다. 행복했다. 매일같이 한강에 오고 싶은 생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뛰고서, 허기가 져서 돌아가는길 편의점에 들렀.. 2020. 10. 19.
[러닝로그] 퇴근후 3.5KM 가볍게 클리어! 어제는 러닝을 못했기에 오늘은 꼭 해야겠다는 의무감?이생겨서 곧바로 퇴근하자마자 러닝을 뛰러갔다.!!깜박하지않고 애플워치도 챙겼다! 몸이 가볍다 어제 하루를 건너뛰어서 그런가?ㅋㅋㅋㅋ개운한 느낌을 가지고 공원을 가는중이다.공원을 도착해서 몸을 가볍게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러닝을 너무 가볍게 뛰었다.뛰었더니 아~너무 기분좋다ㅋㅋㅋ 땀이 기분좋게 난다.러닝을 뛰고있는데 족구장에서 젊은이들과 어르신분들이 족구시합을 하고계셨다.나도 하고싶었다.. 난중에 한번 껴달라고 조심스레 가볼까...ㅋㅋㅋㅋ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팔굽혀펴기, 턱걸이 4SET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 샤워하고 개운하게 노트북 앞에 앉아있다.오늘도 일하고 운동하고 부지런히 살았다ㅋㅋㅋㅋ내일은 퇴근하고나면 여자친구랑 한강러닝가야겠ㄷㅏ.. 2020. 10. 17.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러닝_날이 춥다...ㅠㅠ 3시에 퇴근하고 칼같이 집으로 달려왔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소화좀 시킬까~~하고 산책좀 하다 러닝을 뛰려고 집을 나섰다.날씨가 추우니 요새는 바람막이는 필수인것같다. 너무춥다ㅜㅜ좀만 더 있으면..패딩꺼내야겠다...공원에 도착할 때 즈음.. 뭔가 이상한걸느낀다... . . 아.....나의 애플워치......어쩐지 손목이 허전하더라.....하.......하...............하.........................순간 집에돌아갈까 망설였다..아니다.그냥 오늘은 핸드폰으로 러닝만 기록하자 싶어서 그냥 공원으로 우울하게 터벅터벅 걸어갔다.에어팟은 다행히 챙겼는데 왜 시계를.. ㅠㅠㅠㅠㅠㅠㅠ 심박수 측정도 못하고....ㅠㅠ..ㅠㅠ핸드폰 손에잡고 뛰어야하고.....공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 2020. 10. 15.
[러닝로그] 출근전 3.5KM 러닝, 새벽형인간이 되었다. 주간근무에 들어서면서 패턴이 바뀌었다. 오전 5시30분에 지하철을 타니 일찍이 잠자리에들고, 새벽같이 일어났다.그 런 데 새벽 1시에 눈이 떠졌다. 2시에 알람을 맞췄고, 그때 일어나서 러닝뛰고 출근하려 했지만..ㅎㅎ 눈이 떠졌으니..먹다남은 빵이 있길래 블루베리에다 우유를 넣고 갈아서 같이 먹었다.가볍게 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공원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고, 역시나 새벽은 나혼자다 아무도 없다. 이 정적이 흐르는 공원이 나는 이상하게 좋더라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다. 익숙하다몸을 풀고 곧장 뛰었다. 아 오늘은 왜이리 몸이무겁니?ㅋㅋㅋㅋㅋㅋㅋ 뛰면서 되게 숨도차고..나참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ㅜㅜ 분명 숨이 찼는데,, 평균 심박수가 너무 평온한데..? 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 2020. 10. 14.
[러닝로그] 첫 한강러닝 도전! 여의도 한강 공원 진출_7.54km Run! 드디어, 드디어!기다리던 한강러닝이다..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이 있어서 마침 같이 뛰자고 날을 맞추었다.혼자는 재미없으니..ㅎㅎ 일어나자마자 노량진으로 잽싸게 출발했다. 간단히 밥을먹고, 스벅에서 잠, 깐 공부좀 하다가9시 땡 치자마자 바로 러닝을 뛰러 갔다. 짐은 동생 집에 잠깐 두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출발했다.동생네 집에서 약 15~20분정도에 위치한 한강 공원..보자마자 설렜다..가슴이 막 웅장해지고,,,서울 사람 아닌 티가 팍팍 나버렸다. 한강..너무좋다ㅜㅜㅜㅜㅜㅜ 혼자뛰는게 아니고, 동생이랑 페이스를 맞추어서 같이 뛰어야 했기에 기록에는 집중하지 않았다.그냥 한강변을 뛴다는 것 자체를 즐기려고 왔기 때문이다.와 너무 예쁜거아닌가 진짜루...ㅜㅜ 매일매일 오고싶다.. 날씨도 너무 좋고 모.. 2020. 10. 12.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Clear! 간만에 푹잤다. 생각 없이 잔 것 같다. 얼마만에 이렇게 잔건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가볍게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옷을 입고 러닝뛰러 갈 준비를 했다.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러닝을 출발했다. 공원도착했는데, 와 오늘 무슨 파티인가...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동네사람들 다 나온 것 같다. 댕댕이와 사람의 비율이 1:1인것 같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었다. 공원까지 걸어오면 사실 몸은 다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제대로 못뛰는 기분이다.. 러닝은 뭐 그냥 쏘쏘하게 뛴것같다. 내일은 장소를 바꿔서 한강으로 나가야겠다. 드디어 한강러닝 진출!!!!!.. 2020. 10. 11.
[러닝로그] 저녁러닝, 3.5km Run! 10월 9일(금) 오늘은 저녁 러닝을 나갔다. 러닝을뛰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서 살 것도 있고 해서 나왔다. 러닝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체감상 느끼는 점은 일어날 때 찌뿌둥한 감이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다. 또한 그냥 건강해지는 느낌이 막 든다. 그냥 막 좋다. 이렇게 뛰다가 철인3종경기 준비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공원 가는길 가는길에 해가지는 모습은 너무나 예뻤는데, 쳐다보기 바빠 사진을 못찍었네.. 다음엔 기필코 찍어야지! 공원 도착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했다. 예전에는 하체 스트레칭을 많이 안했는데 요즘은 러닝을 빈번하게 뛰어서 인지 하체 스트레칭을 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뛰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가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러닝을 이어갔다. 심박수 그래프가 거의 우..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