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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64

[러닝로그] 추석에도 Run! 출근 전 3.5km 러닝 추석에도 일하는 사람.. 야간근무하는사람.. 여기있습니다. 그래요 접니다..ㅠㅠㅠ 하지만 괜찮다.. 내일부터쉬니까 오늘까지만 고생하자.!!ㅎㅎㅎㅎ 일어나자마자 모닝사과와 우유한컵을 마시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그. 런. 데 애플워치 충전을 안시켜놓았다... 불안불안하다.. 뛰다 꺼질것같은데... 추석당일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아니, 평소보다 더 많아진 것 같다. 기존에 오시던 분들이 친인척포함 댕댕이까지 다 다모셔왔나......ㅜㅜ 부상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두어바퀴걸어 몸에 열을 올리고 러닝을 시작했다. 3km까지만 뛰려고 했지만, 그래 좀만 더 뛰자 하고 0.5km 더 뛰었다. 오늘 유독 힘들었는데 나랑 비슷한 페이스로 뛰는 아주머니를 추월하는 재미가 있었다ㅋㅋㅋ 오늘은 꼬맹이.. 2020. 10. 2.
[러닝로그] 9월 누적기록, 마라톤 풀코스 가능? 9월5일부터 시작된 러닝로그가 벌써 한달을 맞이하였고, 기록들을 정리해보니, 9월 한달에 46.5KM를 뛰었다. 마라톤 풀코스가 42.195KM니까 마라톤 풀코스를 한달에 나누어서 뛰었다고 생각해야겠다. 앞으로 더욱 러닝을 자주 뛰고, 건강증진과 기초체력단련을 위해 꾸준히 기록하고 증진해야겠다. 하루에 42.195km를 한달 내내 뛸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러닝 같이 뛰어요!!!!! 9월 기록(km) 5일 3 6일 3 11일 3.5 11일 3 13일 3 14일 3.5 14일 3 16일 3.5 17일 3.5 26일 3 27일 3.5 28일 3.5 29일 4 30일 3.5 계 46.5 2020. 10. 1.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눈을 떴으니, 러닝을 뛰어야지!! 가야지 가야지! 밥을먹고 가야지..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냉장고를 열고, 채끝살이 눈에 보였다. 오늘은 너다! 채끝살을 구웠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냠냠 꿀맛이다. 한시간정도 소화를시키고 뛰러갈 준비를 했다. 가는 길,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추석인데, 오늘도 근무라니ㅜㅡㅜ 암담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새벽에 뛰어서 텀이 짧나 생각이 들었지만, 상쾌함을 포기할 수 없다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어바퀴 돌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3.5km만! 뛰는 중간중간 계속 꼬마아이들이 나를 쫓아 왔다 내가 가면 소리지르고 뛰고 계속 쫓아왔다ㅋㅋㅋㅋ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 이 꼬마친구들이랑 경기하고 있는 느낌이다ㅋㅋㅋㅋㅋ 어쨋든 오늘도 3... 2020. 9. 30.
[러닝로그] 최초, 4km 도전!! 퇴근 후 집에도착, 오늘은 유난히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항상 집에 도착하면, 러닝을 뛰고 먹을지, 먹고 뛸지 고민이지만, 본능적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닝을 뛰어야 하니 가볍게 먹고, 빨래를 돌려놓고, 공원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길에 생각했다. 오늘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괜찮은데 최초로 4km 도전을 해보자 1년에 1번씩 마라톤을 나가곤 했는데, 10km를 한번씩 뛰곤 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마라톤을 못 뛰고, 공원에서 러닝을 한 뒤로 3.5km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최초로 공원에서 4km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고 가볍게 한두바퀴 걸었다. 오늘도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이시간에 나와있었고, 할아버지 한분도 계셨다. 이시간에.. 2020. 9. 29.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새벽러닝 완료 퇴근하고 집에 도착!! 가볍게 요기를 떼우고, 러닝을 뛰러 가야하는데...... 오늘따라...왜이리.. 몸이... 무겁고...찌뿌우우우우둥.....한지.... 그래도 가야지!!! 오늘도 뛴다.! 애플3종세트[워치,에어팟,아이폰]를 챙기고, 어제 좀 쌀쌀했으니 점퍼를 챙겨서 집밖을 나섰다. 날씨도 선선하고, 러닝뛰기 좋은날씬데....오늘따라...잠이오고.....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자ㅜㅡ,ㅜ일단 가자 오늘도 공원으로 가자!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 오늘은 두마리의 댕댕이와 댕댕이주인이 풋살장에서 산책시키고 있었고 다른 남자 한분은 땅만 쳐다보며 하염없이 농구코트 주위를 매맴매매매맴 돌고있었다. 몸을 다 풀었으니 천천히 뛰기시작했다. 오늘은 너무 피.. 2020. 9. 28.
[러닝로그] 퇴근 후 새벽러닝 3.5km 오래간만에 새벽에 러닝뛸 수 있는 근무로 들어왔다. 근무 내내 근처 어디에서 러닝을 뛸까 고민했지만 마땅히 뛸 수 있는 곳은 없었다..ㅠㅠㅠ 집에 도착해서 가볍게 짐정리를 한 후 가볍게 밥을 먹고 러닝을 뛰러 나갔다. 점퍼를 하나 걸칠까 했지만 뛰면 덥겠지 생각으로 나갔다가 아오 바람이 왜이리 춥지... 점퍼 가지고 나올껄 그랬다.. 내일부터 이시간에 나올거면 갖고 나오기루... 가는 길인데 심박수가 91이라니 평소100이 넘었었는데 되게 안정적이네... 몸에 열이 덜 올라와서 그런가ㅎㅎㅎ 오늘은 3.5km를 뛸거다. 어제는 3km를 뛰었지만 오늘 느낌은 3.5km 뛰어도 괜찮을 것 같다.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러닝을 시작했다. 편안하게 뛰었다고 생각했지만 살짝 힘들었나보다 .. 2020. 9. 27.
[러닝로그] 휴일에 3km 러닝! 오래간만에 러닝을 뛰러갔다. 그간 결혼식, 교대근무에 맞춘 생활패턴변경으로 아주 핑계스럽게도 러닝을 뛰러가지 못했다..ㅜㅜ 러닝을 뛰지 못한 날에는 과음, 폭식 등으로 몸이 아주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최근 생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게도 러닝화를 선물해줘서 더욱 !!! 러닝의 의지를 불태웠다. 여자친구도 내가 러닝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딱 맞춘 저격 선물을 해주었다. 잘신겠습니다.!! 고마워용!! 에어맥스97 최고...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집에 있어서 같이 가자고 꼬셨더니 드라마 본다고 혼자 다녀오라고해서, 진짜 혼자 문을 박차고 나갔다. 오늘도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챙겨 나갔다. 올때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사오라는 명령과 함께.. 부채살과 샐러드 조합으.. 2020. 9. 26.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오늘은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서 콘프레이크에 우유만 간단하게 말아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있었다. 적당한 바람이 불었고,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은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비는 안왔다. 도착하여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었다. 어제는 3km를 뛰었으니, 오늘은 3.5km를 뛰기로 하고 뛰기 시작했다. ㅁㅏ스크는 여전히 불편했고, 댕댕이들과 산책나온 분들도 여전히 많았다. 토탈 시간은 21분, 거리 3.54km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평균 심박수도 169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정로 페이스로 지속해 간다면 점점 더 km를 늘려도 될 것 같다. 다 뛰고 나니 땀이 주르르르륵 개운하게 흘러내렸다. 나는 이렇게 땀을 흘리면 너무 상쾌하고 개운하다ㅜㅜ 러닝이 끝나고, 시간관계..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