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으니, 러닝을 뛰어야지!!
가야지 가야지!
밥을먹고 가야지..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냉장고를 열고, 채끝살이 눈에 보였다. 오늘은 너다!
채끝살을 구웠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냠냠 꿀맛이다.
한시간정도 소화를시키고 뛰러갈 준비를 했다.
가는 길,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추석인데, 오늘도 근무라니ㅜㅡㅜ 암담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새벽에 뛰어서 텀이 짧나 생각이 들었지만, 상쾌함을 포기할 수 없다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어바퀴 돌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3.5km만!
뛰는 중간중간 계속 꼬마아이들이 나를 쫓아 왔다 내가 가면 소리지르고 뛰고
계속 쫓아왔다ㅋㅋㅋㅋ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
이 꼬마친구들이랑 경기하고 있는 느낌이다ㅋㅋㅋㅋㅋ
어쨋든 오늘도 3.5km를 상쾌하게 뛰고 땀을 실컷 흘렸다ㅎㅎㅎㅎㅎ
러닝을 마무리하고,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 4set를 하고서 집으로 돌아갔다.
출근준비해야지...ㅠㅠㅠ
집에가는 길에 편의점들러서 우유를 사고, 집에와서 쉐이크를 먹고
출근 준비를 한다
오늘도 러닝 완료.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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