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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64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야간근무 끝나고 집에서 자고 일어나니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세우기가 힘들었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과 물을 벌컥 들이켰고, 현미귀리밥을 기본으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먹고서 예약돼있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댕댕이들을 동반하여 많은분들이 공원을 찾아주셨고 (공원 홍보대사 같네) 이들을 요리조리 잘 피해가면서 러닝을 뛰었다. 대체적으로 어제보다는? 컨디션이 괜찮아서 전날보다 0.5km 더 뛰기로 하였고 마스크가 너무 답답하긴 하였지만 천천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뛰었다. 마스크는 정말 너무 답답하다ㅜㅜ 코로나 얼른 종식되길.. 내년 말쯤 되어야 종식된다던데,, 사실은 아니겠지.... 러닝을 마치고 근력운동의 루틴을 정했다.. 2020. 9. 16.
[러닝로그]3km 출근전 저녁러닝 새벽에 3.5km를 뛰고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밥을먹고 러닝을 뛰러갔다. 이렇게 보니, 중독인가..싶기도 하다ㅋㅋㅋㅋㅋㅋ 저녁러닝은 오랜만이군. 오늘도 마스크를 단단히 쓰구 애플워치와 에어팟과 함께 공원으로 출발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퇴근하는 분들이 눈에띄게 많이 보였다. 공원에 도착했을 때에도 농구하는사람, 조깅하는사람, 걷는사람 엄청 많았다.! 오늘도 10분정도 걸려서 1km를 걷고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많아서 러닝하는데 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해다녀야했다..ㅋㅋㅋ 어제 0.5km 더 뛰어서 일까, 밥을 먹구 바루 뛰어서 일까 오늘은 뛰는데 새벽에 뛰는것보다 힘들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3km만 뛰기로 마음먹고 뛰었다.총 19분 걸렸고, 평균심박수도 높네 좀 힘들.. 2020. 9. 14.
[러닝로그]3.5km 새벽러닝 다행히 비가 오지 않고, 선선한 날씨를 유지했다. 어제보다 1시간 정도 늦게 러닝을 뛰러 나갔다. 요즘 정말 러닝 뛰기 좋은 날씨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뛴다는게 답답하지만, 그래도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있다. 새벽 2시가 넘었기에 한명도 없을 줄 알았다. 도착했을 때는 한명도 없더니, 러닝을 뛰면서 아주머니 한분이 새벽운동을 나오셨나보다 열심히 걷고 계셨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뛰기 시작했다. 오늘은 3km에서 0.5km 올려서 3.5km 정도 뛰어보려고 했다. 3.5km정도 뛰었는데 비교적? 괜찮은 심박수와 21분의 시간이 측정되었다. 평소 3km를 천천히 20분에 뛰었는데 0.5km정도 더 뛰었는데 21분이 측정된거면 앞으로 점차? 시간을 단축해 가는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새벽러닝은 정말.. 2020. 9. 14.
[러닝로그] 3km 새벽러닝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여유를 즐기다가 1시에 새벽러닝을 출발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스크,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장착하고 나섰다. 어제는 비가와서 못 나갔지만, 오늘은 너무 상쾌하고 좋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노래도 좋고 ! 벌써 가을이 왔나..? 선선함을 넘어 살짝 추운 것 같기도하고.... 뭐.. 뛰면 땀날테니..ㅋㅋㅋㅋㅋㅋ 도착했을 때, 오늘은 딱 1명이 계셨다. 오... 매번 혼자 뛰다가 사람이 있으니 반갑.... 강아지와 산책을 나오신 모양이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천천히 뛰었다. 전보다 시간은 거의 2분정도 늘어난 것 같다 너무 천천히 뛰었나보다ㅋㅋㅋ 뭐 여유롭게 뛰었으니 평균심박수도 전보다 낮게 나온 것 같다. 기분좋게 땀흘리고 딱 좋은 것 같다. 3km씩 계속 뛰다가 좀 지나면 5k.. 2020. 9. 13.
[러닝로그] 3km 새벽러닝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연남동에서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짐정리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역시 장소는 집 앞 공원이다.! 역시 러닝은 새벽에 뛰어야...한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좋다. 3km 뛰는데 전보다 2분이 단축되었다. 평균 심박수가 163인걸 보니 전보다 좀 더 빠르게 뛰었나보다ㅋㅋㅋ 넉넉히 20분 투자해서, 3km 뛰고 유산소 운동하는거면 효과적인 운동이 되는 것 같다. 러닝 후에는 역시 팔굽혀펴기 100개를 해주고서 집으로 GO! 땀도 쫙 흘리구 개운하다.! 집에가서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한잔하구 자야징! 집 도착 ! 평균 심박수가 내려간 걸 보니 좀 진정이 되나.. 2020. 9. 11.
[러닝로그]인천 영종도 러닝_3.5km 간만에 여자친구가 살고있는 영종도로 휴양을 갔다. 저녁에 여자친구와 맥주한잔 후 러닝을 뛰러 나갔다. 간만에 탁 트인곳에서 뛰는거라 좋았는데, 날씨가....바람이.... 뛰기 딱 좋은 상태여서 너무 좋았다...!! 주요 코스는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을 끼고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였다.! 음, 진짜 사진으로 표현이 되지 않지만 너무 예쁜곳이다. 매일 매일 이곳에서 뛰고싶다ㅏㅏㅏㅜㅜㅜ 여자친구는 천천히,,천천히,,걷고 뛰고 같이 하다가 결국 여자친구 반대방향으로 뛰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여유있게 뛰어서 그런지 시간이 축~~늘어졌다. 이곳에서 러닝 끝나고, 노래들으면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겼다.! 이번 러닝은 너무 상쾌한 러닝이었다. 자주와야겠다ㅜㅜ 9월 9일 영종도 러닝 끝! 2020. 9. 11.
[러닝로그]3km 저녁 러닝(feat. 팔굽혀펴기 100개) 오늘은 야간 출근이니, 여유롭게 일어나서 늦장을 부렸다.간단하게 시리얼을 먹고, 늦장을 부리다가, 급 러닝이 뛰고싶어졌다.새벽에 러닝을 뛰었지만 오늘도 뛰고 싶어서 무작정 옷을 입고 나갔다. 공원으로 가는 길 ! 러닝은 러닝머신에서 뛰는것 보다 자연바람 맞으며 뛰는게 너무 좋다ㅜㅜ공원까지 1KM 걸리니, 평균 2KM걷고 3KM 뛰는 것 같다.! 어제 새벽보다 1분 정도 단축이 되었지만 평균 심박수가 무려 172..사람이 많아 스크를착용하고 뛰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새벽 기록을 의식해서 그런걸까ㅋㅋㅋㅋ 무튼 땀 상쾌하게 흘렸다! 러닝끝나고 팔굽혀펴기100개까지 클리어 ! 이제 집에 가자! 출근해야지... 오늘도 신나게 러닝을 뛰었으니 기분이 좋군 ! 에어팟에서 신나는 노래가 오니 더 좋군 ! 꾸준히 뛰자 꾸.. 2020. 9. 6.
[러닝로그]3km 새벽 러닝 (feat. 턱걸이, 팔굽혀펴기) 퇴근하고 간단하게 배를채우고, 러닝을 뛰러갔다! 새벽러닝은 뭐랄까, 그냥 좋다ㅜㅜ 공원까지 가볍게 걸었다. 애플워치가 있으니 걷고 뛰거나 할 때는 너무 편하다. 앞으로 러닝은 애플워치 앱으로 측정하여 기록하려고 한다. (걷기는 기본 앱인 실외걷기를 이용하고 러닝은 NRC를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은 필히 하였다(ㅜㅜ) 공원에서는 새벽인지라, 나밖에없어서 너무 좋았다ㅋㅋㅋ 러닝을 뛰는데 너무 가볍게 뛰었나보다..20분이나 걸렸다ㅜㅜ 조금씩 속도를 올리고 시간을 단축시켜야 겠다!ㅎㅎ 러닝 마치고 턱걸이 20개와 팔굽혀펴기100개도 클리어 했다! 무사히 3km 러닝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다.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한 라이프를 누려야겠다! 오늘도 정군 앞으로!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