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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로그] 오후러닝, 3km Clear !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은 야간 근무를 하기에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다. 어제 새벽러닝을 뛰러 가려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서 러닝해야지~~! 생각하여 푹~~~~잠을 자버렸단다..... 오늘도 공원으로 향하는 길, 가을이 어디가고,, 겨울이 왔나보다... 춥드아ㅏㅏㅏㅏㅏㅏ 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낮이라 그런지,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일찍 러닝을 하고 오후 약속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3km러닝을 뛰었다. 평균심박수는 169로 좀 힘이들었나,, 시간도 19분30초나 걸렸다. 오랜만에 뛰어서 인지? 기록도 좀 낮아지고, 심박수도 빨라졌다. 그래도 꾸준히 꾸준히 러닝을 지속 하자~ !! 팔굽혀펴기,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3종세트를 빠르게 .. 2020. 10. 24.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러닝_날이 춥다...ㅠㅠ 3시에 퇴근하고 칼같이 집으로 달려왔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소화좀 시킬까~~하고 산책좀 하다 러닝을 뛰려고 집을 나섰다.날씨가 추우니 요새는 바람막이는 필수인것같다. 너무춥다ㅜㅜ좀만 더 있으면..패딩꺼내야겠다...공원에 도착할 때 즈음.. 뭔가 이상한걸느낀다... . . 아.....나의 애플워치......어쩐지 손목이 허전하더라.....하.......하...............하.........................순간 집에돌아갈까 망설였다..아니다.그냥 오늘은 핸드폰으로 러닝만 기록하자 싶어서 그냥 공원으로 우울하게 터벅터벅 걸어갔다.에어팟은 다행히 챙겼는데 왜 시계를.. ㅠㅠㅠㅠㅠㅠㅠ 심박수 측정도 못하고....ㅠㅠ..ㅠㅠ핸드폰 손에잡고 뛰어야하고.....공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 2020. 10. 15.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Clear! 간만에 푹잤다. 생각 없이 잔 것 같다. 얼마만에 이렇게 잔건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가볍게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옷을 입고 러닝뛰러 갈 준비를 했다.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러닝을 출발했다. 공원도착했는데, 와 오늘 무슨 파티인가...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동네사람들 다 나온 것 같다. 댕댕이와 사람의 비율이 1:1인것 같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었다. 공원까지 걸어오면 사실 몸은 다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제대로 못뛰는 기분이다.. 러닝은 뭐 그냥 쏘쏘하게 뛴것같다. 내일은 장소를 바꿔서 한강으로 나가야겠다. 드디어 한강러닝 진출!!!!!.. 2020. 10. 11.
[러닝로그] 새벽러닝 4km, 꾸준히 한발 한발 오늘은 회사일도 그렇고, 머릿속이 복잡복잡했다. 스트레스 가득 싣고 집에 도착했다. 오늘 같은날은 빨리 나가서 뛰어야 한다. 머릿속의 잡념을 없애고, 생각을 비우고, 정리하는데 적어도 나는 러닝만한게 없는 것 같다.. 어제 추웠기에 바람막이를 챙기고, 타이즈를 입고 반바지를 입었다. 겉옷을 입었음에도 밖은 쌀쌀했다. 이제 진짜 여름이 끝이 났나보다. 체감으로 느껴진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우려고 벌써부터...ㅜㅜ 오늘은 4km를 뛰기로 마음먹었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바퀴정도 걷고 뛰고 하면서 몸에 열을 내주고, 러닝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댕댕이도 안보이고, 단 한명도 없었다. 공원에 오로지 나혼자였다. 뛰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았지만 모두 떨쳐내고 오로지 내 호흡에 집중했다. 생각을.. 2020. 10. 6.
[러닝로그] 추석 연휴 끝, 새벽 3km 러닝 내일부터, 출근이다.. 추석 연휴가 끝났다. 추석연휴 동안 실컷 먹었다..! 엄마밥이 최고! 고향에서 가족,친인척,친구들,선배들 등 여러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 얘기도 나누고, 음식과 술도 나누고, 덕담도 나누었다. 연휴는 너무 행복하다ㅜㅜ 오늘 서울 올라오는데 왜이리 올라오기 싫던지...ㅠ,.ㅠ 서울에 밤 12시정도에 도착하였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정도되었나? 도착하자마자 러닝을 뛰러 가야겠다 싶었다. 러닝 출발, 오늘도 장소는 공원이다. 1km정도를 걷는데, 와.. 오늘 왜이렇게 춥지? 너무 바람도 차고 온도도 차고, 반바지 입고 나온걸 후회했다. 너무추워서 들어가고싶었다..... 하지만 나왔으니 뛰어야지..ㅎㅎ 가볍게 살짝살짝 열을 내면서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해서 빠르게 몸을 풀고.. 2020. 10. 5.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새벽러닝 완료 퇴근하고 집에 도착!! 가볍게 요기를 떼우고, 러닝을 뛰러 가야하는데...... 오늘따라...왜이리.. 몸이... 무겁고...찌뿌우우우우둥.....한지.... 그래도 가야지!!! 오늘도 뛴다.! 애플3종세트[워치,에어팟,아이폰]를 챙기고, 어제 좀 쌀쌀했으니 점퍼를 챙겨서 집밖을 나섰다. 날씨도 선선하고, 러닝뛰기 좋은날씬데....오늘따라...잠이오고.....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자ㅜㅡ,ㅜ일단 가자 오늘도 공원으로 가자!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 오늘은 두마리의 댕댕이와 댕댕이주인이 풋살장에서 산책시키고 있었고 다른 남자 한분은 땅만 쳐다보며 하염없이 농구코트 주위를 매맴매매매맴 돌고있었다. 몸을 다 풀었으니 천천히 뛰기시작했다. 오늘은 너무 피.. 2020. 9. 28.
[러닝로그] 휴일에 3km 러닝! 오래간만에 러닝을 뛰러갔다. 그간 결혼식, 교대근무에 맞춘 생활패턴변경으로 아주 핑계스럽게도 러닝을 뛰러가지 못했다..ㅜㅜ 러닝을 뛰지 못한 날에는 과음, 폭식 등으로 몸이 아주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최근 생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게도 러닝화를 선물해줘서 더욱 !!! 러닝의 의지를 불태웠다. 여자친구도 내가 러닝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딱 맞춘 저격 선물을 해주었다. 잘신겠습니다.!! 고마워용!! 에어맥스97 최고...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집에 있어서 같이 가자고 꼬셨더니 드라마 본다고 혼자 다녀오라고해서, 진짜 혼자 문을 박차고 나갔다. 오늘도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챙겨 나갔다. 올때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사오라는 명령과 함께.. 부채살과 샐러드 조합으.. 2020. 9. 26.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오늘은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서 콘프레이크에 우유만 간단하게 말아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있었다. 적당한 바람이 불었고,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은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비는 안왔다. 도착하여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었다. 어제는 3km를 뛰었으니, 오늘은 3.5km를 뛰기로 하고 뛰기 시작했다. ㅁㅏ스크는 여전히 불편했고, 댕댕이들과 산책나온 분들도 여전히 많았다. 토탈 시간은 21분, 거리 3.54km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평균 심박수도 169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정로 페이스로 지속해 간다면 점점 더 km를 늘려도 될 것 같다. 다 뛰고 나니 땀이 주르르르륵 개운하게 흘러내렸다. 나는 이렇게 땀을 흘리면 너무 상쾌하고 개운하다ㅜㅜ 러닝이 끝나고, 시간관계..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