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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running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Clear!

by Captain-J 2020. 10. 11.

간만에 푹잤다. 생각 없이 잔 것 같다.

얼마만에 이렇게 잔건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가볍게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옷을 입고 러닝뛰러 갈 준비를 했다.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러닝을 출발했다.

공원도착했는데, 와 오늘 무슨 파티인가...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동네사람들 다 나온 것 같다.

댕댕이와 사람의 비율이 1:1인것  같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었다.

공원까지 걸어오면 사실 몸은 다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제대로 못뛰는 기분이다..

러닝은 뭐 그냥 쏘쏘하게 뛴것같다. 내일은 장소를 바꿔서 한강으로 나가야겠다.

드디어 한강러닝 진출!!!!!!!!!!!!!!!!!!!!!!!!!!!!

소리질러~~~~~~~~!!!!!!!!!!!!!!!!!!!!!!!!!!

한강으로 갈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꿈꿔왔던 한강러닝이란 말인가...ㅎㅎㅎㅎ

러닝을 마치고 어김없이 스쿼트, 턱걸이, 팔굽혀펴기 4set를 하고, 턱걸이가 살짝 아쉬워서

턱걸이  1set를 더하고서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집으로 갔다.

오늘은 마트에 들릴 필요가 없어서 곧바로 집으로 갔다.

빨리 샤워를 하고, 오늘은 좀 빠르게 출근준비를 했다.

스벅에서 같이 일하는 팀원들 커피를  사서 출근하려 했지만

뭐야..왜 문이닫았어..ㅜㅜ

문이 닫혀있어서, 그냥 출근했다..ㅠㅠㅠ

어라 그런데 우리 조장님이 커피를 집에서 타오셨네? 나이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오늘 근무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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