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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로그23

[러닝로그] 추석 연휴 끝, 새벽 3km 러닝 내일부터, 출근이다.. 추석 연휴가 끝났다. 추석연휴 동안 실컷 먹었다..! 엄마밥이 최고! 고향에서 가족,친인척,친구들,선배들 등 여러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 얘기도 나누고, 음식과 술도 나누고, 덕담도 나누었다. 연휴는 너무 행복하다ㅜㅜ 오늘 서울 올라오는데 왜이리 올라오기 싫던지...ㅠ,.ㅠ 서울에 밤 12시정도에 도착하였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정도되었나? 도착하자마자 러닝을 뛰러 가야겠다 싶었다. 러닝 출발, 오늘도 장소는 공원이다. 1km정도를 걷는데, 와.. 오늘 왜이렇게 춥지? 너무 바람도 차고 온도도 차고, 반바지 입고 나온걸 후회했다. 너무추워서 들어가고싶었다..... 하지만 나왔으니 뛰어야지..ㅎㅎ 가볍게 살짝살짝 열을 내면서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해서 빠르게 몸을 풀고.. 2020. 10. 5.
[러닝로그] 9월 누적기록, 마라톤 풀코스 가능? 9월5일부터 시작된 러닝로그가 벌써 한달을 맞이하였고, 기록들을 정리해보니, 9월 한달에 46.5KM를 뛰었다. 마라톤 풀코스가 42.195KM니까 마라톤 풀코스를 한달에 나누어서 뛰었다고 생각해야겠다. 앞으로 더욱 러닝을 자주 뛰고, 건강증진과 기초체력단련을 위해 꾸준히 기록하고 증진해야겠다. 하루에 42.195km를 한달 내내 뛸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러닝 같이 뛰어요!!!!! 9월 기록(km) 5일 3 6일 3 11일 3.5 11일 3 13일 3 14일 3.5 14일 3 16일 3.5 17일 3.5 26일 3 27일 3.5 28일 3.5 29일 4 30일 3.5 계 46.5 2020. 10. 1.
[러닝로그] 휴일에 3km 러닝! 오래간만에 러닝을 뛰러갔다. 그간 결혼식, 교대근무에 맞춘 생활패턴변경으로 아주 핑계스럽게도 러닝을 뛰러가지 못했다..ㅜㅜ 러닝을 뛰지 못한 날에는 과음, 폭식 등으로 몸이 아주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최근 생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게도 러닝화를 선물해줘서 더욱 !!! 러닝의 의지를 불태웠다. 여자친구도 내가 러닝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딱 맞춘 저격 선물을 해주었다. 잘신겠습니다.!! 고마워용!! 에어맥스97 최고...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집에 있어서 같이 가자고 꼬셨더니 드라마 본다고 혼자 다녀오라고해서, 진짜 혼자 문을 박차고 나갔다. 오늘도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챙겨 나갔다. 올때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사오라는 명령과 함께.. 부채살과 샐러드 조합으.. 2020. 9. 26.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오늘은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서 콘프레이크에 우유만 간단하게 말아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있었다. 적당한 바람이 불었고,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은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비는 안왔다. 도착하여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었다. 어제는 3km를 뛰었으니, 오늘은 3.5km를 뛰기로 하고 뛰기 시작했다. ㅁㅏ스크는 여전히 불편했고, 댕댕이들과 산책나온 분들도 여전히 많았다. 토탈 시간은 21분, 거리 3.54km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평균 심박수도 169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정로 페이스로 지속해 간다면 점점 더 km를 늘려도 될 것 같다. 다 뛰고 나니 땀이 주르르르륵 개운하게 흘러내렸다. 나는 이렇게 땀을 흘리면 너무 상쾌하고 개운하다ㅜㅜ 러닝이 끝나고, 시간관계.. 2020. 9. 17.
[러닝로그]3km 출근전 저녁러닝 새벽에 3.5km를 뛰고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밥을먹고 러닝을 뛰러갔다. 이렇게 보니, 중독인가..싶기도 하다ㅋㅋㅋㅋㅋㅋ 저녁러닝은 오랜만이군. 오늘도 마스크를 단단히 쓰구 애플워치와 에어팟과 함께 공원으로 출발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퇴근하는 분들이 눈에띄게 많이 보였다. 공원에 도착했을 때에도 농구하는사람, 조깅하는사람, 걷는사람 엄청 많았다.! 오늘도 10분정도 걸려서 1km를 걷고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많아서 러닝하는데 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해다녀야했다..ㅋㅋㅋ 어제 0.5km 더 뛰어서 일까, 밥을 먹구 바루 뛰어서 일까 오늘은 뛰는데 새벽에 뛰는것보다 힘들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3km만 뛰기로 마음먹고 뛰었다.총 19분 걸렸고, 평균심박수도 높네 좀 힘들.. 2020. 9. 14.
[러닝로그] 3km 새벽러닝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여유를 즐기다가 1시에 새벽러닝을 출발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스크,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장착하고 나섰다. 어제는 비가와서 못 나갔지만, 오늘은 너무 상쾌하고 좋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노래도 좋고 ! 벌써 가을이 왔나..? 선선함을 넘어 살짝 추운 것 같기도하고.... 뭐.. 뛰면 땀날테니..ㅋㅋㅋㅋㅋㅋ 도착했을 때, 오늘은 딱 1명이 계셨다. 오... 매번 혼자 뛰다가 사람이 있으니 반갑.... 강아지와 산책을 나오신 모양이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천천히 뛰었다. 전보다 시간은 거의 2분정도 늘어난 것 같다 너무 천천히 뛰었나보다ㅋㅋㅋ 뭐 여유롭게 뛰었으니 평균심박수도 전보다 낮게 나온 것 같다. 기분좋게 땀흘리고 딱 좋은 것 같다. 3km씩 계속 뛰다가 좀 지나면 5k.. 2020. 9. 13.
[러닝로그] 3km 새벽러닝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연남동에서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짐정리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역시 장소는 집 앞 공원이다.! 역시 러닝은 새벽에 뛰어야...한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좋다. 3km 뛰는데 전보다 2분이 단축되었다. 평균 심박수가 163인걸 보니 전보다 좀 더 빠르게 뛰었나보다ㅋㅋㅋ 넉넉히 20분 투자해서, 3km 뛰고 유산소 운동하는거면 효과적인 운동이 되는 것 같다. 러닝 후에는 역시 팔굽혀펴기 100개를 해주고서 집으로 GO! 땀도 쫙 흘리구 개운하다.! 집에가서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한잔하구 자야징! 집 도착 ! 평균 심박수가 내려간 걸 보니 좀 진정이 되나..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