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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로그23

[러닝로그] 출근전 3km 새벽 ㄹㅓrunn!!!!! 날씨가 정말 춥다. 오늘은 아침 7시까지 출근이기에 좀 일찍일어나서 밥을 먹었고 곧이어 러닝을 하러 출발 했다! 가는 길이 너무 추워유ㅠㅠ 그래도 이 시간에 나오니까 기분은 되게 상쾌하다 !! 오늘도 RUN! 공원 도착해서 곧바로 뛰었다.! 오늘은 가는동안 충분히 몸을 풀어주었으니까 곧바로 뛰기로 했다! 이시간에는 처음 와보나? 되게 일찍이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 더욱 자극받는다!! 오늘은 3KM만 러닝하고 근력하고 얼른 출근하러 가야한다! 러닝 평균 심박수는 양호하다ㅋㅋㅋㅋㅋ 러닝을 마치고 근력운동 START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 4SET 빠르게 클리어! 윗몸일으키기도 클리어! 가슴운동은 시간관계상 오늘은 PASS!! 얼른 집에가자! 집도착! 오늘도 RUN 완료 늦었다~얼른 씻고 출근준비하자.. 2020. 11. 6.
[러닝로그] 11월의 시작, 11월 1일 새벽 러닝 벌써 11월. 한달 뒤면 12월 또 한달 뒤에는 AGE +1 ... .. . 슬프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 빠른 시간 속에서도 러닝을 잃ㅈㅣ 말자. 새벽 1시 15분 출발. 공원으로 가는길. 새벽공기는 다르다. 애플워치에서는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 한다고 칭찬해주지만, 사실은 전날의 하루를 아직 끝내지 않은거란다... 공원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총 2명이 댕댕이 산책을 시키고 계셨고, 할아버지 한분이 근력운동을 하고 계셨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인지 춥지는 않았고, 바람은 러닝하기 딱 좋은 그런 바람이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천천히 그리고 최대한 새벽공기를 느꼈다. 페이스 자체가 정말 느렸다. KM당 6분 46초이면..ㅎㅎ 괜찮다. 쉬지않고 끝까지 달렸으니 평균 .. 2020. 11. 1.
[러닝로그] 10월 누적 기록 벌써 11월이다. 지난 10월 동안 얼마나!! 러닝을 뛰었는지 확인 해보자.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비교적 열심히 뛰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기록은? 10월 기록 1 3.54 5 3.04 6 4.03 7 3.5 8 3.53 9 3.57 10 3.51 11 7.54 14 3.53 15 3.53 17 3.5 18 3.85 20 3.02 23 3.04 24 3.5 25 3.54 27 3.52 30 3.52 누적 66.81 누적 기록은 18일간 66.81km!!! 저번달 보다 훨씬 더 많이 더 열심히 뛴 것 같다.!! 꾸준히 러닝을 뛰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빠르지는 않더라도 꾸준히는 뛴 것 같아서 보람이 느껴진다. 무엇이든, 체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 체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2020. 11. 1.
[러닝로그] 오랜만에 3.5km 새벽러닝 10월 30일 새벽 1시 16분- 2시 48분 새벽러닝 오랜만에 오후근무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니 12시 다되었다ㅜㅜ 얼른 밥을 먹고, 러닝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들떴다..ㅋㅋㅋㅋ 누가보면 마라톤 선수인줄........ :-) 러닝은 뛸 때의 그 쾌감과 달릴 때 느껴지는 바람 그리고 완주하고서의 만족감 그리고 기분좋은 땀흘림 ...진짜 끝난다 끝나 공원으로 출발!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장착하고 오늘도 출발 ! 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1명도 없었다. 정말 나혼자였다. . . . 라고 생각했을 즈음 허스키 2마리를 데리고 한분이 산책을 나오셨다. 다행히 혼자 쓸쓸히 뛰지는 않겠다ㅋㅋㅋㅋㅋ 가볍게 몸을풀고 열을올리고 RUNNING START ! 시간은 총 21분28분으로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처음.. 2020. 10. 30.
[러닝로그] 저녁 3.5km 러닝 이틀간 곰처럼 잠만잤다....죄책감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뚱이를 일으켜 세우자. 나가ㅈㅏ!!나가기로 마음먹고 밖을나섰다.그냥 운동가기가 허해서..카페에 들렀다.아이스 콜드브루 한잔을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으로 향했다. 카페들렀다 공원까지 동선이 꼬여서인지 30분이나 걸렸다ㅋㅋㅋ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했다. 평균심박수가 170이나 됀걸 보니 힘들었나보다ㅋㅋㅋㅋㅋ21분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ㅋㅋ 평균정도된것같다.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뛰는데 힘도 났다ㅋㅋㅋ러닝 끝나고 스쿼트, 턱걸이, 팔굽혀펴기 4set를 마무리하고추가한 윗몸일으키기까지 마무리하였다.이제 집으로가자! 집가기 전 마트에서 장을보고 집으로 향했다.열심히 운동했으니 열심히 먹어야겠다!오늘도 러닝 클리어 !! 2020. 10. 27.
[러닝로그] 퇴근후 3.5KM 가볍게 클리어! 어제는 러닝을 못했기에 오늘은 꼭 해야겠다는 의무감?이생겨서 곧바로 퇴근하자마자 러닝을 뛰러갔다.!!깜박하지않고 애플워치도 챙겼다! 몸이 가볍다 어제 하루를 건너뛰어서 그런가?ㅋㅋㅋㅋ개운한 느낌을 가지고 공원을 가는중이다.공원을 도착해서 몸을 가볍게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러닝을 너무 가볍게 뛰었다.뛰었더니 아~너무 기분좋다ㅋㅋㅋ 땀이 기분좋게 난다.러닝을 뛰고있는데 족구장에서 젊은이들과 어르신분들이 족구시합을 하고계셨다.나도 하고싶었다.. 난중에 한번 껴달라고 조심스레 가볼까...ㅋㅋㅋㅋ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팔굽혀펴기, 턱걸이 4SET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 샤워하고 개운하게 노트북 앞에 앉아있다.오늘도 일하고 운동하고 부지런히 살았다ㅋㅋㅋㅋ내일은 퇴근하고나면 여자친구랑 한강러닝가야겠ㄷㅏ.. 2020. 10. 17.
[러닝로그] 출근전 3.5KM 러닝, 새벽형인간이 되었다. 주간근무에 들어서면서 패턴이 바뀌었다. 오전 5시30분에 지하철을 타니 일찍이 잠자리에들고, 새벽같이 일어났다.그 런 데 새벽 1시에 눈이 떠졌다. 2시에 알람을 맞췄고, 그때 일어나서 러닝뛰고 출근하려 했지만..ㅎㅎ 눈이 떠졌으니..먹다남은 빵이 있길래 블루베리에다 우유를 넣고 갈아서 같이 먹었다.가볍게 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공원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고, 역시나 새벽은 나혼자다 아무도 없다. 이 정적이 흐르는 공원이 나는 이상하게 좋더라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다. 익숙하다몸을 풀고 곧장 뛰었다. 아 오늘은 왜이리 몸이무겁니?ㅋㅋㅋㅋㅋㅋㅋ 뛰면서 되게 숨도차고..나참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ㅜㅜ 분명 숨이 찼는데,, 평균 심박수가 너무 평온한데..? 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 2020. 10. 14.
[러닝로그] 새벽 3.5km 러닝, 상쾌하게 Clear!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을 했다. 간단하게 콘프레이크와 우유를 빠르게 먹고 바나나를 2개 먹고, 러닝복과 러닝화로 갈아신고 집을 나섰다. 여전히 집밖은 추웠다. 이제 정말 가을이다. 슬슬 전기장판과 한몸이 될 날이 머지 않은듯하다.... 오늘도 장소는 집 앞 공원!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고, 오늘은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나보다 먼저 나와 있었다. 한참을 뛰 놀았던 모양이다 댕댕이가 숨을 헉헉 내쉬고 있다. 나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였고, 바로 러닝을 시작하였다. 오늘 러닝은 시작하기도 전에 몸에 힘이 쭉쭉빠졌는데, 뛰면서 점점 페이스를 찾은 듯 한 느낌이다.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서 달리는 온몸으로 바람을 맞이하는게 너무 좋았다. 약 20분 정도에 3.5km를 뛰었으며 평소와 비슷한 페이스..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