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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18

[러닝로그] 오늘도 3.5KM RUNNNNN!!!! 오늘도 나가야지! 러닝 해야지! 뛰러 나가야지! 오늘도 RUN!! 나가기까지 사실 너무 몸이무거웠다. 그러나 그래도 가야하거늘~~~ 게을러지지 않아야 하거늘~~ 간단히 밥을먹고, 공원으로 출발했다. 이제는 추운걸 인식해서인지 따뜻하게 입는다ㅋㅋㅋㅋ 공원에 도착했을 때 발걸음은 너무나 무거웠다. 침대에서 갈까말까 20분동안 사투를 벌였기 때문에.. 공원도착했는데 오늘 무슨 체육대회 하나..? 농구코트에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서 경기를 하고있었다.! 난 축구가 더 좋은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었다ㅋㅋㅋ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끝까지! 심박수도 나쁘지 않고 일정하다. 오늘은 페이스가 좀 느렸지만 일정하고 만족한다. 오늘도 스쿼트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 2020. 10. 26.
[러닝로그] 오후러닝, 3km Clear !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은 야간 근무를 하기에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다. 어제 새벽러닝을 뛰러 가려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서 러닝해야지~~! 생각하여 푹~~~~잠을 자버렸단다..... 오늘도 공원으로 향하는 길, 가을이 어디가고,, 겨울이 왔나보다... 춥드아ㅏㅏㅏㅏㅏㅏ 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낮이라 그런지,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일찍 러닝을 하고 오후 약속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3km러닝을 뛰었다. 평균심박수는 169로 좀 힘이들었나,, 시간도 19분30초나 걸렸다. 오랜만에 뛰어서 인지? 기록도 좀 낮아지고, 심박수도 빨라졌다. 그래도 꾸준히 꾸준히 러닝을 지속 하자~ !! 팔굽혀펴기,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3종세트를 빠르게 .. 2020. 10. 24.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러닝_날이 춥다...ㅠㅠ 3시에 퇴근하고 칼같이 집으로 달려왔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소화좀 시킬까~~하고 산책좀 하다 러닝을 뛰려고 집을 나섰다.날씨가 추우니 요새는 바람막이는 필수인것같다. 너무춥다ㅜㅜ좀만 더 있으면..패딩꺼내야겠다...공원에 도착할 때 즈음.. 뭔가 이상한걸느낀다... . . 아.....나의 애플워치......어쩐지 손목이 허전하더라.....하.......하...............하.........................순간 집에돌아갈까 망설였다..아니다.그냥 오늘은 핸드폰으로 러닝만 기록하자 싶어서 그냥 공원으로 우울하게 터벅터벅 걸어갔다.에어팟은 다행히 챙겼는데 왜 시계를.. ㅠㅠㅠㅠㅠㅠㅠ 심박수 측정도 못하고....ㅠㅠ..ㅠㅠ핸드폰 손에잡고 뛰어야하고.....공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 2020. 10. 15.
[러닝로그] 추석에도 Run! 출근 전 3.5km 러닝 추석에도 일하는 사람.. 야간근무하는사람.. 여기있습니다. 그래요 접니다..ㅠㅠㅠ 하지만 괜찮다.. 내일부터쉬니까 오늘까지만 고생하자.!!ㅎㅎㅎㅎ 일어나자마자 모닝사과와 우유한컵을 마시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그. 런. 데 애플워치 충전을 안시켜놓았다... 불안불안하다.. 뛰다 꺼질것같은데... 추석당일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아니, 평소보다 더 많아진 것 같다. 기존에 오시던 분들이 친인척포함 댕댕이까지 다 다모셔왔나......ㅜㅜ 부상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두어바퀴걸어 몸에 열을 올리고 러닝을 시작했다. 3km까지만 뛰려고 했지만, 그래 좀만 더 뛰자 하고 0.5km 더 뛰었다. 오늘 유독 힘들었는데 나랑 비슷한 페이스로 뛰는 아주머니를 추월하는 재미가 있었다ㅋㅋㅋ 오늘은 꼬맹이.. 2020. 10. 2.
[러닝로그] 9월 누적기록, 마라톤 풀코스 가능? 9월5일부터 시작된 러닝로그가 벌써 한달을 맞이하였고, 기록들을 정리해보니, 9월 한달에 46.5KM를 뛰었다. 마라톤 풀코스가 42.195KM니까 마라톤 풀코스를 한달에 나누어서 뛰었다고 생각해야겠다. 앞으로 더욱 러닝을 자주 뛰고, 건강증진과 기초체력단련을 위해 꾸준히 기록하고 증진해야겠다. 하루에 42.195km를 한달 내내 뛸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러닝 같이 뛰어요!!!!! 9월 기록(km) 5일 3 6일 3 11일 3.5 11일 3 13일 3 14일 3.5 14일 3 16일 3.5 17일 3.5 26일 3 27일 3.5 28일 3.5 29일 4 30일 3.5 계 46.5 2020. 10. 1.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새벽러닝 완료 퇴근하고 집에 도착!! 가볍게 요기를 떼우고, 러닝을 뛰러 가야하는데...... 오늘따라...왜이리.. 몸이... 무겁고...찌뿌우우우우둥.....한지.... 그래도 가야지!!! 오늘도 뛴다.! 애플3종세트[워치,에어팟,아이폰]를 챙기고, 어제 좀 쌀쌀했으니 점퍼를 챙겨서 집밖을 나섰다. 날씨도 선선하고, 러닝뛰기 좋은날씬데....오늘따라...잠이오고.....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자ㅜㅡ,ㅜ일단 가자 오늘도 공원으로 가자!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 오늘은 두마리의 댕댕이와 댕댕이주인이 풋살장에서 산책시키고 있었고 다른 남자 한분은 땅만 쳐다보며 하염없이 농구코트 주위를 매맴매매매맴 돌고있었다. 몸을 다 풀었으니 천천히 뛰기시작했다. 오늘은 너무 피.. 2020. 9. 28.
[러닝로그] 휴일에 3km 러닝! 오래간만에 러닝을 뛰러갔다. 그간 결혼식, 교대근무에 맞춘 생활패턴변경으로 아주 핑계스럽게도 러닝을 뛰러가지 못했다..ㅜㅜ 러닝을 뛰지 못한 날에는 과음, 폭식 등으로 몸이 아주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최근 생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게도 러닝화를 선물해줘서 더욱 !!! 러닝의 의지를 불태웠다. 여자친구도 내가 러닝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딱 맞춘 저격 선물을 해주었다. 잘신겠습니다.!! 고마워용!! 에어맥스97 최고...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집에 있어서 같이 가자고 꼬셨더니 드라마 본다고 혼자 다녀오라고해서, 진짜 혼자 문을 박차고 나갔다. 오늘도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챙겨 나갔다. 올때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사오라는 명령과 함께.. 부채살과 샐러드 조합으.. 2020. 9. 26.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야간근무 끝나고 집에서 자고 일어나니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세우기가 힘들었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과 물을 벌컥 들이켰고, 현미귀리밥을 기본으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먹고서 예약돼있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댕댕이들을 동반하여 많은분들이 공원을 찾아주셨고 (공원 홍보대사 같네) 이들을 요리조리 잘 피해가면서 러닝을 뛰었다. 대체적으로 어제보다는? 컨디션이 괜찮아서 전날보다 0.5km 더 뛰기로 하였고 마스크가 너무 답답하긴 하였지만 천천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뛰었다. 마스크는 정말 너무 답답하다ㅜㅜ 코로나 얼른 종식되길.. 내년 말쯤 되어야 종식된다던데,, 사실은 아니겠지.... 러닝을 마치고 근력운동의 루틴을 정했다..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