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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21

[러닝로그] 저녁 3.5km 러닝 이틀간 곰처럼 잠만잤다....죄책감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뚱이를 일으켜 세우자. 나가ㅈㅏ!!나가기로 마음먹고 밖을나섰다.그냥 운동가기가 허해서..카페에 들렀다.아이스 콜드브루 한잔을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으로 향했다. 카페들렀다 공원까지 동선이 꼬여서인지 30분이나 걸렸다ㅋㅋㅋ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했다. 평균심박수가 170이나 됀걸 보니 힘들었나보다ㅋㅋㅋㅋㅋ21분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ㅋㅋ 평균정도된것같다.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뛰는데 힘도 났다ㅋㅋㅋ러닝 끝나고 스쿼트, 턱걸이, 팔굽혀펴기 4set를 마무리하고추가한 윗몸일으키기까지 마무리하였다.이제 집으로가자! 집가기 전 마트에서 장을보고 집으로 향했다.열심히 운동했으니 열심히 먹어야겠다!오늘도 러닝 클리어 !! 2020. 10. 27.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러닝_날이 춥다...ㅠㅠ 3시에 퇴근하고 칼같이 집으로 달려왔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소화좀 시킬까~~하고 산책좀 하다 러닝을 뛰려고 집을 나섰다.날씨가 추우니 요새는 바람막이는 필수인것같다. 너무춥다ㅜㅜ좀만 더 있으면..패딩꺼내야겠다...공원에 도착할 때 즈음.. 뭔가 이상한걸느낀다... . . 아.....나의 애플워치......어쩐지 손목이 허전하더라.....하.......하...............하.........................순간 집에돌아갈까 망설였다..아니다.그냥 오늘은 핸드폰으로 러닝만 기록하자 싶어서 그냥 공원으로 우울하게 터벅터벅 걸어갔다.에어팟은 다행히 챙겼는데 왜 시계를.. ㅠㅠㅠㅠㅠㅠㅠ 심박수 측정도 못하고....ㅠㅠ..ㅠㅠ핸드폰 손에잡고 뛰어야하고.....공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 2020. 10. 15.
[러닝로그] 저녁러닝, 3.5km Run! 10월 9일(금) 오늘은 저녁 러닝을 나갔다. 러닝을뛰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서 살 것도 있고 해서 나왔다. 러닝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체감상 느끼는 점은 일어날 때 찌뿌둥한 감이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다. 또한 그냥 건강해지는 느낌이 막 든다. 그냥 막 좋다. 이렇게 뛰다가 철인3종경기 준비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공원 가는길 가는길에 해가지는 모습은 너무나 예뻤는데, 쳐다보기 바빠 사진을 못찍었네.. 다음엔 기필코 찍어야지! 공원 도착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했다. 예전에는 하체 스트레칭을 많이 안했는데 요즘은 러닝을 빈번하게 뛰어서 인지 하체 스트레칭을 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뛰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가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러닝을 이어갔다. 심박수 그래프가 거의 우.. 2020. 10. 9.
[러닝로그] 추석에도 Run! 출근 전 3.5km 러닝 추석에도 일하는 사람.. 야간근무하는사람.. 여기있습니다. 그래요 접니다..ㅠㅠㅠ 하지만 괜찮다.. 내일부터쉬니까 오늘까지만 고생하자.!!ㅎㅎㅎㅎ 일어나자마자 모닝사과와 우유한컵을 마시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그. 런. 데 애플워치 충전을 안시켜놓았다... 불안불안하다.. 뛰다 꺼질것같은데... 추석당일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아니, 평소보다 더 많아진 것 같다. 기존에 오시던 분들이 친인척포함 댕댕이까지 다 다모셔왔나......ㅜㅜ 부상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두어바퀴걸어 몸에 열을 올리고 러닝을 시작했다. 3km까지만 뛰려고 했지만, 그래 좀만 더 뛰자 하고 0.5km 더 뛰었다. 오늘 유독 힘들었는데 나랑 비슷한 페이스로 뛰는 아주머니를 추월하는 재미가 있었다ㅋㅋㅋ 오늘은 꼬맹이.. 2020. 10. 2.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새벽러닝 완료 퇴근하고 집에 도착!! 가볍게 요기를 떼우고, 러닝을 뛰러 가야하는데...... 오늘따라...왜이리.. 몸이... 무겁고...찌뿌우우우우둥.....한지.... 그래도 가야지!!! 오늘도 뛴다.! 애플3종세트[워치,에어팟,아이폰]를 챙기고, 어제 좀 쌀쌀했으니 점퍼를 챙겨서 집밖을 나섰다. 날씨도 선선하고, 러닝뛰기 좋은날씬데....오늘따라...잠이오고.....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자ㅜㅡ,ㅜ일단 가자 오늘도 공원으로 가자!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 오늘은 두마리의 댕댕이와 댕댕이주인이 풋살장에서 산책시키고 있었고 다른 남자 한분은 땅만 쳐다보며 하염없이 농구코트 주위를 매맴매매매맴 돌고있었다. 몸을 다 풀었으니 천천히 뛰기시작했다. 오늘은 너무 피..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