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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30

[러닝로그] 퇴근후 3.5km 오후 러닝! 오래간만에 이시간대에 운동을 나간다. 대부분 오전일찍일어나 출근전에 갔지만 오늘은 퇴근후 오후 러닝을 나간다. 공원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ㅜ 주말이라 그런지? 너무 많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러닝 뛰기 싫다.. 이사람 저사람 피해다녀야 하니까ㅜㅜ 애들도 많고..ㅠㅠ 도착하자마자 바로 러닝을 뛰었다. 가는동안 충분히 몸을 풀어주었기에! 3.5km 러닝 시작! 러닝을 뛰고 심박수 그래프를 보니 왜 주식처럼보이지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우상향 했으면 좋겠네ㅋㅋㅋㅋ 평균 심박수 165로 평소와 비슷하고 시간도 20분 정도 걸렸으니 무난한 러닝이 된 것 같다. 러닝을 마치고 숨을 고르고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 어김없이 4set를 마치고 윗몸일으키기까지 clear! 마무리 벤치프레스 3set를 끝으로 .. 2020. 11. 8.
[러닝로그] 출근전 3km 새벽 ㄹㅓrunn!!!!! 날씨가 정말 춥다. 오늘은 아침 7시까지 출근이기에 좀 일찍일어나서 밥을 먹었고 곧이어 러닝을 하러 출발 했다! 가는 길이 너무 추워유ㅠㅠ 그래도 이 시간에 나오니까 기분은 되게 상쾌하다 !! 오늘도 RUN! 공원 도착해서 곧바로 뛰었다.! 오늘은 가는동안 충분히 몸을 풀어주었으니까 곧바로 뛰기로 했다! 이시간에는 처음 와보나? 되게 일찍이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 더욱 자극받는다!! 오늘은 3KM만 러닝하고 근력하고 얼른 출근하러 가야한다! 러닝 평균 심박수는 양호하다ㅋㅋㅋㅋㅋ 러닝을 마치고 근력운동 START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 4SET 빠르게 클리어! 윗몸일으키기도 클리어! 가슴운동은 시간관계상 오늘은 PASS!! 얼른 집에가자! 집도착! 오늘도 RUN 완료 늦었다~얼른 씻고 출근준비하자.. 2020. 11. 6.
[러닝로그] 11월 두번째 러닝, 출근 전 3.5KM RUN 오늘도 출근 전 러닝을 갔다. 이젠 거의 의무감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오늘도 열심히 ! 일어나자마자 옷을입고 부랴부랴 공원을 나섰다. 차가운 공기가 제법 몸에 익숙해 진 듯 하다. 공원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애플워치 걷기를 종료시키고 스트레칭을 할 장소로 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오늘은 몇명의 사람들이 있나 쭉 둘러본다. 스트레칭을 하고서 가볍게 두바퀴 정도 뛴다. 몸에 열을 올리고 오늘두!!! 러닝을 시작한다. 페이스가 비교적 들쭉날쭉이다 1KM에 6분 38초 2KM에 6분13초 3KM에 5분52초 마지막 5분53초 갈수록 짧아지는 페이스라서 만족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기록이 6분을 넘어가서 너무 느릿느릿이 아닌가 싶기도하다ㅋㅋㅋㅋㅋㅋ 괜찮다. 기록을 위한 기록이 아니고 .. 2020. 11. 3.
[러닝로그] 11월의 시작, 11월 1일 새벽 러닝 벌써 11월. 한달 뒤면 12월 또 한달 뒤에는 AGE +1 ... .. . 슬프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 빠른 시간 속에서도 러닝을 잃ㅈㅣ 말자. 새벽 1시 15분 출발. 공원으로 가는길. 새벽공기는 다르다. 애플워치에서는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 한다고 칭찬해주지만, 사실은 전날의 하루를 아직 끝내지 않은거란다... 공원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총 2명이 댕댕이 산책을 시키고 계셨고, 할아버지 한분이 근력운동을 하고 계셨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인지 춥지는 않았고, 바람은 러닝하기 딱 좋은 그런 바람이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천천히 그리고 최대한 새벽공기를 느꼈다. 페이스 자체가 정말 느렸다. KM당 6분 46초이면..ㅎㅎ 괜찮다. 쉬지않고 끝까지 달렸으니 평균 .. 2020. 11. 1.
[러닝로그] 출근전 3.5KM 저녁러닝 푹자고 일어났다.간만에 야간근무를 했더니 진짜 시체처럼 잔 것 같다. 이부자리를 정리하는데 전투적으로 잔 흔적에 새삼 놀랜다.간단하게 밥을 먹고서 저녁러닝을 뛰러 나갔다.창문을 열어 밖의 날씨를 확인했더니,, 와 춥다..오늘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 공원에 가는 길귀에서 창정형님의 신곡이 흘러나온다.역시 음악은 세상을 아름답게 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아름다워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저녁은 낮과 다르게젊은 청춘들이 많다.미니 풋살장에서 풋살을 하는 청춘들농구코트에서 농구를 하는 청춘들옆의 풋살장에서 댕댕이들을 산책시키는 청춘들그리고 러닝을 뛰는 청춘들그사이에 내가 있다.오늘도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열을올리고3... 2020. 10. 25.
[러닝로그] 오후러닝, 3km Clear !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은 야간 근무를 하기에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다. 어제 새벽러닝을 뛰러 가려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서 러닝해야지~~! 생각하여 푹~~~~잠을 자버렸단다..... 오늘도 공원으로 향하는 길, 가을이 어디가고,, 겨울이 왔나보다... 춥드아ㅏㅏㅏㅏㅏㅏ 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낮이라 그런지,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일찍 러닝을 하고 오후 약속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3km러닝을 뛰었다. 평균심박수는 169로 좀 힘이들었나,, 시간도 19분30초나 걸렸다. 오랜만에 뛰어서 인지? 기록도 좀 낮아지고, 심박수도 빨라졌다. 그래도 꾸준히 꾸준히 러닝을 지속 하자~ !! 팔굽혀펴기,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3종세트를 빠르게 .. 2020. 10. 24.
[러닝로그] 출근전 3km 오전러닝 오늘은 오후 출근이기에 오전 9시경 눈을 떴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출근 전 러닝을 하고, 카페들렀다 가려고일찍이 분주하게 움직였다.간단히 세수만하고, 곧장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폰 세트를 장착하고러닝복과 러닝화를 착용하고 집을 나섰다.공원에 가는 길에 오전에 나왔더니 사뭇 저녁즈음에 갔을 때와는느낌이 다르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어르신분들이 되게 많이 오전 운동을 나오신 것 같았다.저녁러닝나올 때는 젊은분들이 댕댕이들을 많이 데리고 오는데오전에는 비교적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몸을 풀고 가볍게 러닝을 뛰었는데, 오늘은 시간관계상 3km만 뛰어야지생각을하고 뛰었다. 3km를 뛰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몸이 무겁고 힘들었다.숨도 차고, 역시 러닝은 새벽에 해야 제맛인가보다ㅜ.. 2020. 10. 20.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러닝_날이 춥다...ㅠㅠ 3시에 퇴근하고 칼같이 집으로 달려왔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소화좀 시킬까~~하고 산책좀 하다 러닝을 뛰려고 집을 나섰다.날씨가 추우니 요새는 바람막이는 필수인것같다. 너무춥다ㅜㅜ좀만 더 있으면..패딩꺼내야겠다...공원에 도착할 때 즈음.. 뭔가 이상한걸느낀다... . . 아.....나의 애플워치......어쩐지 손목이 허전하더라.....하.......하...............하.........................순간 집에돌아갈까 망설였다..아니다.그냥 오늘은 핸드폰으로 러닝만 기록하자 싶어서 그냥 공원으로 우울하게 터벅터벅 걸어갔다.에어팟은 다행히 챙겼는데 왜 시계를.. ㅠㅠㅠㅠㅠㅠㅠ 심박수 측정도 못하고....ㅠㅠ..ㅠㅠ핸드폰 손에잡고 뛰어야하고.....공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