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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15

[러닝로그] 저녁 3.5km 러닝 이틀간 곰처럼 잠만잤다....죄책감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뚱이를 일으켜 세우자. 나가ㅈㅏ!!나가기로 마음먹고 밖을나섰다.그냥 운동가기가 허해서..카페에 들렀다.아이스 콜드브루 한잔을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으로 향했다. 카페들렀다 공원까지 동선이 꼬여서인지 30분이나 걸렸다ㅋㅋㅋ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했다. 평균심박수가 170이나 됀걸 보니 힘들었나보다ㅋㅋㅋㅋㅋ21분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ㅋㅋ 평균정도된것같다.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뛰는데 힘도 났다ㅋㅋㅋ러닝 끝나고 스쿼트, 턱걸이, 팔굽혀펴기 4set를 마무리하고추가한 윗몸일으키기까지 마무리하였다.이제 집으로가자! 집가기 전 마트에서 장을보고 집으로 향했다.열심히 운동했으니 열심히 먹어야겠다!오늘도 러닝 클리어 !! 2020. 10. 27.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Clear! 간만에 푹잤다. 생각 없이 잔 것 같다. 얼마만에 이렇게 잔건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가볍게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옷을 입고 러닝뛰러 갈 준비를 했다.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러닝을 출발했다. 공원도착했는데, 와 오늘 무슨 파티인가...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동네사람들 다 나온 것 같다. 댕댕이와 사람의 비율이 1:1인것 같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었다. 공원까지 걸어오면 사실 몸은 다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제대로 못뛰는 기분이다.. 러닝은 뭐 그냥 쏘쏘하게 뛴것같다. 내일은 장소를 바꿔서 한강으로 나가야겠다. 드디어 한강러닝 진출!!!!!.. 2020. 10. 11.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야간근무 끝나고 집에서 자고 일어나니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세우기가 힘들었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과 물을 벌컥 들이켰고, 현미귀리밥을 기본으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먹고서 예약돼있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댕댕이들을 동반하여 많은분들이 공원을 찾아주셨고 (공원 홍보대사 같네) 이들을 요리조리 잘 피해가면서 러닝을 뛰었다. 대체적으로 어제보다는? 컨디션이 괜찮아서 전날보다 0.5km 더 뛰기로 하였고 마스크가 너무 답답하긴 하였지만 천천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뛰었다. 마스크는 정말 너무 답답하다ㅜㅜ 코로나 얼른 종식되길.. 내년 말쯤 되어야 종식된다던데,, 사실은 아니겠지.... 러닝을 마치고 근력운동의 루틴을 정했다.. 2020. 9. 16.
[러닝로그]3.5km 새벽러닝 다행히 비가 오지 않고, 선선한 날씨를 유지했다. 어제보다 1시간 정도 늦게 러닝을 뛰러 나갔다. 요즘 정말 러닝 뛰기 좋은 날씨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뛴다는게 답답하지만, 그래도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있다. 새벽 2시가 넘었기에 한명도 없을 줄 알았다. 도착했을 때는 한명도 없더니, 러닝을 뛰면서 아주머니 한분이 새벽운동을 나오셨나보다 열심히 걷고 계셨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뛰기 시작했다. 오늘은 3km에서 0.5km 올려서 3.5km 정도 뛰어보려고 했다. 3.5km정도 뛰었는데 비교적? 괜찮은 심박수와 21분의 시간이 측정되었다. 평소 3km를 천천히 20분에 뛰었는데 0.5km정도 더 뛰었는데 21분이 측정된거면 앞으로 점차? 시간을 단축해 가는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새벽러닝은 정말.. 2020. 9. 14.
[러닝로그] 3km 새벽러닝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연남동에서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짐정리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역시 장소는 집 앞 공원이다.! 역시 러닝은 새벽에 뛰어야...한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좋다. 3km 뛰는데 전보다 2분이 단축되었다. 평균 심박수가 163인걸 보니 전보다 좀 더 빠르게 뛰었나보다ㅋㅋㅋ 넉넉히 20분 투자해서, 3km 뛰고 유산소 운동하는거면 효과적인 운동이 되는 것 같다. 러닝 후에는 역시 팔굽혀펴기 100개를 해주고서 집으로 GO! 땀도 쫙 흘리구 개운하다.! 집에가서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한잔하구 자야징! 집 도착 ! 평균 심박수가 내려간 걸 보니 좀 진정이 되나.. 2020. 9. 11.
[러닝로그]3km 저녁 러닝(feat. 팔굽혀펴기 100개) 오늘은 야간 출근이니, 여유롭게 일어나서 늦장을 부렸다.간단하게 시리얼을 먹고, 늦장을 부리다가, 급 러닝이 뛰고싶어졌다.새벽에 러닝을 뛰었지만 오늘도 뛰고 싶어서 무작정 옷을 입고 나갔다. 공원으로 가는 길 ! 러닝은 러닝머신에서 뛰는것 보다 자연바람 맞으며 뛰는게 너무 좋다ㅜㅜ공원까지 1KM 걸리니, 평균 2KM걷고 3KM 뛰는 것 같다.! 어제 새벽보다 1분 정도 단축이 되었지만 평균 심박수가 무려 172..사람이 많아 스크를착용하고 뛰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새벽 기록을 의식해서 그런걸까ㅋㅋㅋㅋ 무튼 땀 상쾌하게 흘렸다! 러닝끝나고 팔굽혀펴기100개까지 클리어 ! 이제 집에 가자! 출근해야지... 오늘도 신나게 러닝을 뛰었으니 기분이 좋군 ! 에어팟에서 신나는 노래가 오니 더 좋군 ! 꾸준히 뛰자 꾸.. 2020. 9. 6.
[러닝로그]3km 새벽 러닝 (feat. 턱걸이, 팔굽혀펴기) 퇴근하고 간단하게 배를채우고, 러닝을 뛰러갔다! 새벽러닝은 뭐랄까, 그냥 좋다ㅜㅜ 공원까지 가볍게 걸었다. 애플워치가 있으니 걷고 뛰거나 할 때는 너무 편하다. 앞으로 러닝은 애플워치 앱으로 측정하여 기록하려고 한다. (걷기는 기본 앱인 실외걷기를 이용하고 러닝은 NRC를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은 필히 하였다(ㅜㅜ) 공원에서는 새벽인지라, 나밖에없어서 너무 좋았다ㅋㅋㅋ 러닝을 뛰는데 너무 가볍게 뛰었나보다..20분이나 걸렸다ㅜㅜ 조금씩 속도를 올리고 시간을 단축시켜야 겠다!ㅎㅎ 러닝 마치고 턱걸이 20개와 팔굽혀펴기100개도 클리어 했다! 무사히 3km 러닝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다.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한 라이프를 누려야겠다! 오늘도 정군 앞으로!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