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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크루6

[러닝로그] 저녁 3.5km 러닝 이틀간 곰처럼 잠만잤다....죄책감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뚱이를 일으켜 세우자. 나가ㅈㅏ!!나가기로 마음먹고 밖을나섰다.그냥 운동가기가 허해서..카페에 들렀다.아이스 콜드브루 한잔을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으로 향했다. 카페들렀다 공원까지 동선이 꼬여서인지 30분이나 걸렸다ㅋㅋㅋ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했다. 평균심박수가 170이나 됀걸 보니 힘들었나보다ㅋㅋㅋㅋㅋ21분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ㅋㅋ 평균정도된것같다.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뛰는데 힘도 났다ㅋㅋㅋ러닝 끝나고 스쿼트, 턱걸이, 팔굽혀펴기 4set를 마무리하고추가한 윗몸일으키기까지 마무리하였다.이제 집으로가자! 집가기 전 마트에서 장을보고 집으로 향했다.열심히 운동했으니 열심히 먹어야겠다!오늘도 러닝 클리어 !! 2020. 10. 27.
[러닝로그] 오늘도 3.5KM RUNNNNN!!!! 오늘도 나가야지! 러닝 해야지! 뛰러 나가야지! 오늘도 RUN!! 나가기까지 사실 너무 몸이무거웠다. 그러나 그래도 가야하거늘~~~ 게을러지지 않아야 하거늘~~ 간단히 밥을먹고, 공원으로 출발했다. 이제는 추운걸 인식해서인지 따뜻하게 입는다ㅋㅋㅋㅋ 공원에 도착했을 때 발걸음은 너무나 무거웠다. 침대에서 갈까말까 20분동안 사투를 벌였기 때문에.. 공원도착했는데 오늘 무슨 체육대회 하나..? 농구코트에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서 경기를 하고있었다.! 난 축구가 더 좋은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었다ㅋㅋㅋ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끝까지! 심박수도 나쁘지 않고 일정하다. 오늘은 페이스가 좀 느렸지만 일정하고 만족한다. 오늘도 스쿼트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 2020. 10. 26.
[러닝로그] 출근전 3.5KM 저녁러닝 푹자고 일어났다.간만에 야간근무를 했더니 진짜 시체처럼 잔 것 같다. 이부자리를 정리하는데 전투적으로 잔 흔적에 새삼 놀랜다.간단하게 밥을 먹고서 저녁러닝을 뛰러 나갔다.창문을 열어 밖의 날씨를 확인했더니,, 와 춥다..오늘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 공원에 가는 길귀에서 창정형님의 신곡이 흘러나온다.역시 음악은 세상을 아름답게 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아름다워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저녁은 낮과 다르게젊은 청춘들이 많다.미니 풋살장에서 풋살을 하는 청춘들농구코트에서 농구를 하는 청춘들옆의 풋살장에서 댕댕이들을 산책시키는 청춘들그리고 러닝을 뛰는 청춘들그사이에 내가 있다.오늘도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열을올리고3... 2020. 10. 25.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Clear! 간만에 푹잤다. 생각 없이 잔 것 같다. 얼마만에 이렇게 잔건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가볍게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옷을 입고 러닝뛰러 갈 준비를 했다.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러닝을 출발했다. 공원도착했는데, 와 오늘 무슨 파티인가...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동네사람들 다 나온 것 같다. 댕댕이와 사람의 비율이 1:1인것 같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었다. 공원까지 걸어오면 사실 몸은 다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제대로 못뛰는 기분이다.. 러닝은 뭐 그냥 쏘쏘하게 뛴것같다. 내일은 장소를 바꿔서 한강으로 나가야겠다. 드디어 한강러닝 진출!!!!!.. 2020. 10. 11.
[러닝로그] 9월 누적기록, 마라톤 풀코스 가능? 9월5일부터 시작된 러닝로그가 벌써 한달을 맞이하였고, 기록들을 정리해보니, 9월 한달에 46.5KM를 뛰었다. 마라톤 풀코스가 42.195KM니까 마라톤 풀코스를 한달에 나누어서 뛰었다고 생각해야겠다. 앞으로 더욱 러닝을 자주 뛰고, 건강증진과 기초체력단련을 위해 꾸준히 기록하고 증진해야겠다. 하루에 42.195km를 한달 내내 뛸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러닝 같이 뛰어요!!!!! 9월 기록(km) 5일 3 6일 3 11일 3.5 11일 3 13일 3 14일 3.5 14일 3 16일 3.5 17일 3.5 26일 3 27일 3.5 28일 3.5 29일 4 30일 3.5 계 46.5 2020. 10. 1.
[러닝로그] 최초, 4km 도전!! 퇴근 후 집에도착, 오늘은 유난히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항상 집에 도착하면, 러닝을 뛰고 먹을지, 먹고 뛸지 고민이지만, 본능적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닝을 뛰어야 하니 가볍게 먹고, 빨래를 돌려놓고, 공원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길에 생각했다. 오늘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괜찮은데 최초로 4km 도전을 해보자 1년에 1번씩 마라톤을 나가곤 했는데, 10km를 한번씩 뛰곤 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마라톤을 못 뛰고, 공원에서 러닝을 한 뒤로 3.5km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최초로 공원에서 4km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고 가볍게 한두바퀴 걸었다. 오늘도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이시간에 나와있었고, 할아버지 한분도 계셨다. 이시간에..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