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로그]2.7km 오전 러닝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밥을 먹고 곧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먹고,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후에 러닝을 뛰기로 하였다. 공원에 도착해서 가볍게 워밍업을 하고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무릎보호대도 찼으니 괜찮을 것 같다는 마음?이있다.ㅋㅋㅋㅋㅋ

2.5km만 뛰려고 했다. 천천히 천천히 무리하지 않게. 3km를 채우려다가 몸을 사려야하니 이쯤만 하자 싶어서 2.7km에서 멈추었다. 평균 심박수도 높고, 천천히 뛰었는데도 힘이 들었나 보다..ㅎㅎㅎ  점차 조금씩 적응해 가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다. 러닝을 끝내고 스트레칭을 다시한번 해주고, 팔굽혀펴기와 턱걸이를 좀 했다. 안하다가 하려니까...ㅎㅎㅎㅎㅎㅎ무튼가볍게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자! 오늘 저녁은 야간산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체력을 비축해야지~!

집으로 귀가하는 길! 기분좋게 집에 간다! 샤워를 하고 밥을먹고 출근준비를 하자! 오늘 근무도 화이팅! 야간산행도 화이팅! 오늘 러닝도 화이팅!! 즐거운 설날에 근무라니...ㅡㅜㅡ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