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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km5

[러닝로그] 3.5km 새벽 러닝 거의 오랜만에 러닝이다. 이번달은 러닝을 좀 못한 것 같다.. 쉬는날에 너무 푹쉬어버렸네..ㅎㅎ 그래도 쉬는날에 여자친구도보고 충전도 하고!! 아주 좋았다ㅎㅎ 러닝도 열심히 하자ㅜㅜ 요즘 너무 춥다..진짜.. 겨울이다 완전 ㅜㅜ 오늘은 뛰기전부터 무릎이 아파서 정말 천천히 뛰었다ㅜㅜ 러닝보다 조깅느낌 조깅보다 빠른걸음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28분..동안 천천히천천히 뛰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도 해냈다!! 러닝 클리어!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 오늘은 2set만하고 윗몸일으키기, 벤치프레스는 생략했다. 집으로 도착해서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풀었다. 샤워를 개운하게 하고 노트북 앞에 앉아 하루를 정리한다.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을 위해서 화이팅하자! 11월24일 새벽공기 맞으며 새벽 .. 2020. 11. 24.
[러닝로그] 3.5KM 출근 전 저녁러닝! 비가 오다 말다..오다말다.. 일어났을 때는 다행히 비가 멈춘 뒤였다. 기지개를 펴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물한잔 마시고 옷을 입고 바로 운동출발! 집밖을 나서자 마자 비냄새가 났다. 비가 왔구나~~~~ 이따가 또오겠지~~~ 도착하자마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가볍게 두바퀴 걸었다. 러닝 S T A R T !!! 오늘은 공복상태러닝인데 역시 공복상태일 때 더 러닝이 잘되는 것 같다. 컨디션도 좋다. 그런데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와서 천천히 뛰었다. 요즘 너무 러닝을 빈번하게 해서 무리가 온건 아닌가 싶다ㅜㅜㅜㅜ 발목골절을 올해 당했으니 최대한 조심조심하고 있는데 러닝은 발목에 최대의 적.....ㅠㅠㅠ 조심해야지! 확실히 어제보단 느리게 뛰었지만 체감상 애플워치보다 핸드폰으로 NRC 측정했을 때 더 빠른것 .. 2020. 11. 19.
[러닝로그] 저녁러닝, 3.5km Run! 10월 9일(금) 오늘은 저녁 러닝을 나갔다. 러닝을뛰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서 살 것도 있고 해서 나왔다. 러닝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체감상 느끼는 점은 일어날 때 찌뿌둥한 감이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다. 또한 그냥 건강해지는 느낌이 막 든다. 그냥 막 좋다. 이렇게 뛰다가 철인3종경기 준비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공원 가는길 가는길에 해가지는 모습은 너무나 예뻤는데, 쳐다보기 바빠 사진을 못찍었네.. 다음엔 기필코 찍어야지! 공원 도착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했다. 예전에는 하체 스트레칭을 많이 안했는데 요즘은 러닝을 빈번하게 뛰어서 인지 하체 스트레칭을 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뛰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가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러닝을 이어갔다. 심박수 그래프가 거의 우.. 2020. 10. 9.
[러닝로그] 새벽 3.5km 러닝, 상쾌하게 Clear!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을 했다. 간단하게 콘프레이크와 우유를 빠르게 먹고 바나나를 2개 먹고, 러닝복과 러닝화로 갈아신고 집을 나섰다. 여전히 집밖은 추웠다. 이제 정말 가을이다. 슬슬 전기장판과 한몸이 될 날이 머지 않은듯하다.... 오늘도 장소는 집 앞 공원!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고, 오늘은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나보다 먼저 나와 있었다. 한참을 뛰 놀았던 모양이다 댕댕이가 숨을 헉헉 내쉬고 있다. 나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였고, 바로 러닝을 시작하였다. 오늘 러닝은 시작하기도 전에 몸에 힘이 쭉쭉빠졌는데, 뛰면서 점점 페이스를 찾은 듯 한 느낌이다.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서 달리는 온몸으로 바람을 맞이하는게 너무 좋았다. 약 20분 정도에 3.5km를 뛰었으며 평소와 비슷한 페이스.. 2020. 10. 7.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오늘은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서 콘프레이크에 우유만 간단하게 말아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있었다. 적당한 바람이 불었고,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은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비는 안왔다. 도착하여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었다. 어제는 3km를 뛰었으니, 오늘은 3.5km를 뛰기로 하고 뛰기 시작했다. ㅁㅏ스크는 여전히 불편했고, 댕댕이들과 산책나온 분들도 여전히 많았다. 토탈 시간은 21분, 거리 3.54km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평균 심박수도 169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정로 페이스로 지속해 간다면 점점 더 km를 늘려도 될 것 같다. 다 뛰고 나니 땀이 주르르르륵 개운하게 흘러내렸다. 나는 이렇게 땀을 흘리면 너무 상쾌하고 개운하다ㅜㅜ 러닝이 끝나고, 시간관계..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