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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3

[러닝로그] 추석 연휴 끝, 새벽 3km 러닝 내일부터, 출근이다.. 추석 연휴가 끝났다. 추석연휴 동안 실컷 먹었다..! 엄마밥이 최고! 고향에서 가족,친인척,친구들,선배들 등 여러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 얘기도 나누고, 음식과 술도 나누고, 덕담도 나누었다. 연휴는 너무 행복하다ㅜㅜ 오늘 서울 올라오는데 왜이리 올라오기 싫던지...ㅠ,.ㅠ 서울에 밤 12시정도에 도착하였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정도되었나? 도착하자마자 러닝을 뛰러 가야겠다 싶었다. 러닝 출발, 오늘도 장소는 공원이다. 1km정도를 걷는데, 와.. 오늘 왜이렇게 춥지? 너무 바람도 차고 온도도 차고, 반바지 입고 나온걸 후회했다. 너무추워서 들어가고싶었다..... 하지만 나왔으니 뛰어야지..ㅎㅎ 가볍게 살짝살짝 열을 내면서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해서 빠르게 몸을 풀고.. 2020. 10. 5.
[러닝로그] 추석에도 Run! 출근 전 3.5km 러닝 추석에도 일하는 사람.. 야간근무하는사람.. 여기있습니다. 그래요 접니다..ㅠㅠㅠ 하지만 괜찮다.. 내일부터쉬니까 오늘까지만 고생하자.!!ㅎㅎㅎㅎ 일어나자마자 모닝사과와 우유한컵을 마시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그. 런. 데 애플워치 충전을 안시켜놓았다... 불안불안하다.. 뛰다 꺼질것같은데... 추석당일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아니, 평소보다 더 많아진 것 같다. 기존에 오시던 분들이 친인척포함 댕댕이까지 다 다모셔왔나......ㅜㅜ 부상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두어바퀴걸어 몸에 열을 올리고 러닝을 시작했다. 3km까지만 뛰려고 했지만, 그래 좀만 더 뛰자 하고 0.5km 더 뛰었다. 오늘 유독 힘들었는데 나랑 비슷한 페이스로 뛰는 아주머니를 추월하는 재미가 있었다ㅋㅋㅋ 오늘은 꼬맹이.. 2020. 10. 2.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눈을 떴으니, 러닝을 뛰어야지!! 가야지 가야지! 밥을먹고 가야지..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냉장고를 열고, 채끝살이 눈에 보였다. 오늘은 너다! 채끝살을 구웠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냠냠 꿀맛이다. 한시간정도 소화를시키고 뛰러갈 준비를 했다. 가는 길,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추석인데, 오늘도 근무라니ㅜㅡㅜ 암담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새벽에 뛰어서 텀이 짧나 생각이 들었지만, 상쾌함을 포기할 수 없다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어바퀴 돌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3.5km만! 뛰는 중간중간 계속 꼬마아이들이 나를 쫓아 왔다 내가 가면 소리지르고 뛰고 계속 쫓아왔다ㅋㅋㅋㅋ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 이 꼬마친구들이랑 경기하고 있는 느낌이다ㅋㅋㅋㅋㅋ 어쨋든 오늘도 3...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