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9 [러닝로그] 3km 새벽러닝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여유를 즐기다가 1시에 새벽러닝을 출발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스크,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장착하고 나섰다. 어제는 비가와서 못 나갔지만, 오늘은 너무 상쾌하고 좋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노래도 좋고 ! 벌써 가을이 왔나..? 선선함을 넘어 살짝 추운 것 같기도하고.... 뭐.. 뛰면 땀날테니..ㅋㅋㅋㅋㅋㅋ 도착했을 때, 오늘은 딱 1명이 계셨다. 오... 매번 혼자 뛰다가 사람이 있으니 반갑.... 강아지와 산책을 나오신 모양이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천천히 뛰었다. 전보다 시간은 거의 2분정도 늘어난 것 같다 너무 천천히 뛰었나보다ㅋㅋㅋ 뭐 여유롭게 뛰었으니 평균심박수도 전보다 낮게 나온 것 같다. 기분좋게 땀흘리고 딱 좋은 것 같다. 3km씩 계속 뛰다가 좀 지나면 5k.. 2020. 9.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