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인간1 [러닝로그] 출근전 3.5KM 러닝, 새벽형인간이 되었다. 주간근무에 들어서면서 패턴이 바뀌었다. 오전 5시30분에 지하철을 타니 일찍이 잠자리에들고, 새벽같이 일어났다.그 런 데 새벽 1시에 눈이 떠졌다. 2시에 알람을 맞췄고, 그때 일어나서 러닝뛰고 출근하려 했지만..ㅎㅎ 눈이 떠졌으니..먹다남은 빵이 있길래 블루베리에다 우유를 넣고 갈아서 같이 먹었다.가볍게 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공원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고, 역시나 새벽은 나혼자다 아무도 없다. 이 정적이 흐르는 공원이 나는 이상하게 좋더라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다. 익숙하다몸을 풀고 곧장 뛰었다. 아 오늘은 왜이리 몸이무겁니?ㅋㅋㅋㅋㅋㅋㅋ 뛰면서 되게 숨도차고..나참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ㅜㅜ 분명 숨이 찼는데,, 평균 심박수가 너무 평온한데..? 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 202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