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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3

[러닝로그] 3.5KM 출근 전 저녁러닝! 비가 오다 말다..오다말다.. 일어났을 때는 다행히 비가 멈춘 뒤였다. 기지개를 펴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물한잔 마시고 옷을 입고 바로 운동출발! 집밖을 나서자 마자 비냄새가 났다. 비가 왔구나~~~~ 이따가 또오겠지~~~ 도착하자마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가볍게 두바퀴 걸었다. 러닝 S T A R T !!! 오늘은 공복상태러닝인데 역시 공복상태일 때 더 러닝이 잘되는 것 같다. 컨디션도 좋다. 그런데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와서 천천히 뛰었다. 요즘 너무 러닝을 빈번하게 해서 무리가 온건 아닌가 싶다ㅜㅜㅜㅜ 발목골절을 올해 당했으니 최대한 조심조심하고 있는데 러닝은 발목에 최대의 적.....ㅠㅠㅠ 조심해야지! 확실히 어제보단 느리게 뛰었지만 체감상 애플워치보다 핸드폰으로 NRC 측정했을 때 더 빠른것 .. 2020. 11. 19.
[러닝로그] 출근전 3.5km 러닝! 어제는 새벽러닝을 뛰어서 출근 전 러닝을 못했다. 미세먼지 영향도 있었고.. 오늘은 야간출근하기 전 어제보다 괜찮아진 미세먼지로 인해 러닝을 하기로 결정했다. 얼른 나가야겠다.!! 간단히 밥을먹고 러닝 출!발 러닝 가는 길은 역!시 여자친구랑 깨같은 통화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도착했는데, 아.... 손목이 허전하더라니... 애플워치 두고 왔구나~~ ^^........ 괜찮다. 폰이 있으니 NRC로 러닝만 기록해야지ㅜ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하였다. 폰으로 기록했을때랑 애플워치로 기록했을 때랑 차이점은 심박수의 정밀한 측정이 없고 또 괜한 느낌이지만, 애플워치보다 핸드폰 페이스가 좀더 빠른 느낌..? 나는 똑같이 뛴 것 같은데 평소보다 기록이 더 좋은 느낌...? 무튼, 기록이 됐으.. 2020. 11. 17.
[러닝로그] 출근전 3.5KM 저녁러닝 푹자고 일어났다.간만에 야간근무를 했더니 진짜 시체처럼 잔 것 같다. 이부자리를 정리하는데 전투적으로 잔 흔적에 새삼 놀랜다.간단하게 밥을 먹고서 저녁러닝을 뛰러 나갔다.창문을 열어 밖의 날씨를 확인했더니,, 와 춥다..오늘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 공원에 가는 길귀에서 창정형님의 신곡이 흘러나온다.역시 음악은 세상을 아름답게 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아름다워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저녁은 낮과 다르게젊은 청춘들이 많다.미니 풋살장에서 풋살을 하는 청춘들농구코트에서 농구를 하는 청춘들옆의 풋살장에서 댕댕이들을 산책시키는 청춘들그리고 러닝을 뛰는 청춘들그사이에 내가 있다.오늘도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열을올리고3...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