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마무리1 [러닝로그] 오랜만에 3km 러닝 정말 오랜만에 러닝을 뛴다. 12월 초에 마지막으로 뛴 것 같은데.. 최근 두달간 러닝을 무리하게 해서 인지 무릎이 버티질 못했나 보다. 잘 관리 해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무튼 최근 나름 관리를 해준다 하여 꾸준히 스트레칭도 해주고 찜질도 해주었더니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다시 천천히 러닝을 뛰어보기로 했다. 절대 무리해선 뛰지 말기로. 러닝을 하면서 꾸준함을 중요시 하게 되었으나, 그 꾸준함을 유지하기에는 스트레칭, 컨디션관리, 신체적 건강관리가 잘 지켜져야 한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3km 러닝 시작! 처음 1km 까지는 무릎이 안정성을 찾지 못했다. 천천히 안정성과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뛰었고, 1km를 지나고 나서는 점차 밸런스를 찾게 되어 그 리듬으로 꾸준히 3km를 뛰었다. 간만에.. 202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