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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2

[러닝로그] 두번째 한강러닝, 행복하다ㅜㅜ 귀신같이 누구보다 빠르게 퇴근을하고 곧장 집으로 갔다. 오늘은 바로바로 러닝!! 한강러닝을 뛰러가는 날! 두번ㅉㅐ 한강러닝이다ㅎㅎㅎ 처음 갔을때 설렘을 연속하는 기분이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함께! 집에서 준비를하고, 여자친구가 오는동안 집을정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챙겼다. 여자친구와 만나서 곧장 노들역! 으로 출발했다. 오늘의 코스는 저번 코스와 동일하게, 노들역 2번출구에서 입구로 진입해서 러닝을 하는 것이다. 여자친구는 한강러닝이 처음이기에 한번 와본 내가? 나름의 가이드를 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와 템포를 맞추어 천천히 뛰었다. 천천히 같이 바람을 맞으며, 한강을 뛰었다. 행복했다. 매일같이 한강에 오고 싶은 생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뛰고서, 허기가 져서 돌아가는길 편의점에 들렀.. 2020. 10. 19.
[러닝로그] 첫 한강러닝 도전! 여의도 한강 공원 진출_7.54km Run! 드디어, 드디어!기다리던 한강러닝이다..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이 있어서 마침 같이 뛰자고 날을 맞추었다.혼자는 재미없으니..ㅎㅎ 일어나자마자 노량진으로 잽싸게 출발했다. 간단히 밥을먹고, 스벅에서 잠, 깐 공부좀 하다가9시 땡 치자마자 바로 러닝을 뛰러 갔다. 짐은 동생 집에 잠깐 두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출발했다.동생네 집에서 약 15~20분정도에 위치한 한강 공원..보자마자 설렜다..가슴이 막 웅장해지고,,,서울 사람 아닌 티가 팍팍 나버렸다. 한강..너무좋다ㅜㅜㅜㅜㅜㅜ 혼자뛰는게 아니고, 동생이랑 페이스를 맞추어서 같이 뛰어야 했기에 기록에는 집중하지 않았다.그냥 한강변을 뛴다는 것 자체를 즐기려고 왔기 때문이다.와 너무 예쁜거아닌가 진짜루...ㅜㅜ 매일매일 오고싶다.. 날씨도 너무 좋고 모..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