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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8

[러닝로그] 3.5km 새벽 러닝 거의 오랜만에 러닝이다. 이번달은 러닝을 좀 못한 것 같다.. 쉬는날에 너무 푹쉬어버렸네..ㅎㅎ 그래도 쉬는날에 여자친구도보고 충전도 하고!! 아주 좋았다ㅎㅎ 러닝도 열심히 하자ㅜㅜ 요즘 너무 춥다..진짜.. 겨울이다 완전 ㅜㅜ 오늘은 뛰기전부터 무릎이 아파서 정말 천천히 뛰었다ㅜㅜ 러닝보다 조깅느낌 조깅보다 빠른걸음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28분..동안 천천히천천히 뛰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도 해냈다!! 러닝 클리어!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 오늘은 2set만하고 윗몸일으키기, 벤치프레스는 생략했다. 집으로 도착해서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풀었다. 샤워를 개운하게 하고 노트북 앞에 앉아 하루를 정리한다.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을 위해서 화이팅하자! 11월24일 새벽공기 맞으며 새벽 .. 2020. 11. 24.
[러닝로그] 출근전 3.5km 러닝! 어제는 새벽러닝을 뛰어서 출근 전 러닝을 못했다. 미세먼지 영향도 있었고.. 오늘은 야간출근하기 전 어제보다 괜찮아진 미세먼지로 인해 러닝을 하기로 결정했다. 얼른 나가야겠다.!! 간단히 밥을먹고 러닝 출!발 러닝 가는 길은 역!시 여자친구랑 깨같은 통화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도착했는데, 아.... 손목이 허전하더라니... 애플워치 두고 왔구나~~ ^^........ 괜찮다. 폰이 있으니 NRC로 러닝만 기록해야지ㅜ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하였다. 폰으로 기록했을때랑 애플워치로 기록했을 때랑 차이점은 심박수의 정밀한 측정이 없고 또 괜한 느낌이지만, 애플워치보다 핸드폰 페이스가 좀더 빠른 느낌..? 나는 똑같이 뛴 것 같은데 평소보다 기록이 더 좋은 느낌...? 무튼, 기록이 됐으.. 2020. 11. 17.
[러닝로그] 11월 두번째 러닝, 출근 전 3.5KM RUN 오늘도 출근 전 러닝을 갔다. 이젠 거의 의무감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오늘도 열심히 ! 일어나자마자 옷을입고 부랴부랴 공원을 나섰다. 차가운 공기가 제법 몸에 익숙해 진 듯 하다. 공원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애플워치 걷기를 종료시키고 스트레칭을 할 장소로 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오늘은 몇명의 사람들이 있나 쭉 둘러본다. 스트레칭을 하고서 가볍게 두바퀴 정도 뛴다. 몸에 열을 올리고 오늘두!!! 러닝을 시작한다. 페이스가 비교적 들쭉날쭉이다 1KM에 6분 38초 2KM에 6분13초 3KM에 5분52초 마지막 5분53초 갈수록 짧아지는 페이스라서 만족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기록이 6분을 넘어가서 너무 느릿느릿이 아닌가 싶기도하다ㅋㅋㅋㅋㅋㅋ 괜찮다. 기록을 위한 기록이 아니고 .. 2020. 11. 3.
[러닝로그] 출근전 3.5KM 저녁러닝 푹자고 일어났다.간만에 야간근무를 했더니 진짜 시체처럼 잔 것 같다. 이부자리를 정리하는데 전투적으로 잔 흔적에 새삼 놀랜다.간단하게 밥을 먹고서 저녁러닝을 뛰러 나갔다.창문을 열어 밖의 날씨를 확인했더니,, 와 춥다..오늘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 공원에 가는 길귀에서 창정형님의 신곡이 흘러나온다.역시 음악은 세상을 아름답게 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아름다워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저녁은 낮과 다르게젊은 청춘들이 많다.미니 풋살장에서 풋살을 하는 청춘들농구코트에서 농구를 하는 청춘들옆의 풋살장에서 댕댕이들을 산책시키는 청춘들그리고 러닝을 뛰는 청춘들그사이에 내가 있다.오늘도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열을올리고3... 2020. 10. 25.
[러닝로그] 출근전 3km 오전러닝 오늘은 오후 출근이기에 오전 9시경 눈을 떴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출근 전 러닝을 하고, 카페들렀다 가려고일찍이 분주하게 움직였다.간단히 세수만하고, 곧장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폰 세트를 장착하고러닝복과 러닝화를 착용하고 집을 나섰다.공원에 가는 길에 오전에 나왔더니 사뭇 저녁즈음에 갔을 때와는느낌이 다르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어르신분들이 되게 많이 오전 운동을 나오신 것 같았다.저녁러닝나올 때는 젊은분들이 댕댕이들을 많이 데리고 오는데오전에는 비교적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몸을 풀고 가볍게 러닝을 뛰었는데, 오늘은 시간관계상 3km만 뛰어야지생각을하고 뛰었다. 3km를 뛰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몸이 무겁고 힘들었다.숨도 차고, 역시 러닝은 새벽에 해야 제맛인가보다ㅜ.. 2020. 10. 20.
[러닝로그] 퇴근, 그리고 3.5km RUN!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해서 미리 배달앱으로 시켜놓은 닭볶음탕을 먹고, 곧 바로 러닝을 떠났다. 요즘, 러닝하고 샤워하고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이 순간이 참 행복하다. 여유롭다. 러닝하러 가는길, 공원에 도착했더니 오늘은 2명의 사람이 공원을 걷고 있었다. 러닝 길의 동지가 생긴 기분이다.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어바퀴를 천천히 뛰면서 몸에 열을 올렸다. 러닝을 뛰는데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면서 뛰느라.. 오늘 페이스는 천천히,,천천히.. 늘어졌다..전화를 끊을 수 없어서 계속 천천히 뛰었다. 그래도 걷지 않고 꾸준히 뛰긴 했다. 제대로 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3.5km를 끝까지 걷지 않고 뛰었음에 위안을 삼아야지..ㅜㅜ 러닝을 끝내고, 오늘도.. 2020. 10. 8.
[러닝로그] 새벽 3.5km 러닝, 상쾌하게 Clear!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을 했다. 간단하게 콘프레이크와 우유를 빠르게 먹고 바나나를 2개 먹고, 러닝복과 러닝화로 갈아신고 집을 나섰다. 여전히 집밖은 추웠다. 이제 정말 가을이다. 슬슬 전기장판과 한몸이 될 날이 머지 않은듯하다.... 오늘도 장소는 집 앞 공원!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고, 오늘은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나보다 먼저 나와 있었다. 한참을 뛰 놀았던 모양이다 댕댕이가 숨을 헉헉 내쉬고 있다. 나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였고, 바로 러닝을 시작하였다. 오늘 러닝은 시작하기도 전에 몸에 힘이 쭉쭉빠졌는데, 뛰면서 점점 페이스를 찾은 듯 한 느낌이다.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서 달리는 온몸으로 바람을 맞이하는게 너무 좋았다. 약 20분 정도에 3.5km를 뛰었으며 평소와 비슷한 페이스.. 2020. 10. 7.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눈을 떴으니, 러닝을 뛰어야지!! 가야지 가야지! 밥을먹고 가야지..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냉장고를 열고, 채끝살이 눈에 보였다. 오늘은 너다! 채끝살을 구웠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냠냠 꿀맛이다. 한시간정도 소화를시키고 뛰러갈 준비를 했다. 가는 길,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었다. 추석인데, 오늘도 근무라니ㅜㅡㅜ 암담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새벽에 뛰어서 텀이 짧나 생각이 들었지만, 상쾌함을 포기할 수 없다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어바퀴 돌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3.5km만! 뛰는 중간중간 계속 꼬마아이들이 나를 쫓아 왔다 내가 가면 소리지르고 뛰고 계속 쫓아왔다ㅋㅋㅋㅋ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 이 꼬마친구들이랑 경기하고 있는 느낌이다ㅋㅋㅋㅋㅋ 어쨋든 오늘도 3...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