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운동1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야간근무 끝나고 집에서 자고 일어나니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세우기가 힘들었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과 물을 벌컥 들이켰고, 현미귀리밥을 기본으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먹고서 예약돼있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댕댕이들을 동반하여 많은분들이 공원을 찾아주셨고 (공원 홍보대사 같네) 이들을 요리조리 잘 피해가면서 러닝을 뛰었다. 대체적으로 어제보다는? 컨디션이 괜찮아서 전날보다 0.5km 더 뛰기로 하였고 마스크가 너무 답답하긴 하였지만 천천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뛰었다. 마스크는 정말 너무 답답하다ㅜㅜ 코로나 얼른 종식되길.. 내년 말쯤 되어야 종식된다던데,, 사실은 아니겠지.... 러닝을 마치고 근력운동의 루틴을 정했다..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