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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2

[러닝로그] 3.5km 홈트 ! 러닝! 새벽 3시 30분에 기상했다 어제 갑자기 기분좋지 않은 일이 생겼는데 답답하고 속이 꽉 막힌 듯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잠깐 깬거 였지만 이내 다시 그 생각들이 머릴 감쌌다. 스트레스.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는 오늘 러닝으로 풀었다. 3.5km 러닝, 집에서 뛰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이것두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그런지.. 러닝을 바치고 푸쉬업과 스쿼트 4세트로 마무리. 씻고, 밥먹고, 책읽다가 출근해야겠다. 걱정을 많이해서 걱정이 없어지진 않으니. 더 이상 신경쓰지 말기로 하자. 오늘도 러닝 완료~! 힘내자! 2020. 12. 1.
[러닝로그] 새벽러닝 4km, 꾸준히 한발 한발 오늘은 회사일도 그렇고, 머릿속이 복잡복잡했다. 스트레스 가득 싣고 집에 도착했다. 오늘 같은날은 빨리 나가서 뛰어야 한다. 머릿속의 잡념을 없애고, 생각을 비우고, 정리하는데 적어도 나는 러닝만한게 없는 것 같다.. 어제 추웠기에 바람막이를 챙기고, 타이즈를 입고 반바지를 입었다. 겉옷을 입었음에도 밖은 쌀쌀했다. 이제 진짜 여름이 끝이 났나보다. 체감으로 느껴진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우려고 벌써부터...ㅜㅜ 오늘은 4km를 뛰기로 마음먹었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바퀴정도 걷고 뛰고 하면서 몸에 열을 내주고, 러닝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댕댕이도 안보이고, 단 한명도 없었다. 공원에 오로지 나혼자였다. 뛰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았지만 모두 떨쳐내고 오로지 내 호흡에 집중했다. 생각을..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