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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4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새벽러닝!! 오늘도 기분 좋게 개운하게 일어났다. 기지개를 펴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물한잔을 먹고! 러닝을 뛰러 가야지!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오늘도 출 발 ! 공원을 도착했다. 사실 오늘 좀 늦게 나와서 마음이 조금 급하다ㅋㅋㅋ 그래도 어제는 3km 뛰었으니 오늘은 3.5km를 뛰어야지! 심박수가 들쭉날쭉이다ㅋㅋ 평균 bpm, 169! 뭐 쏘쏘한것 같다. 끝쪽에 가니 심박수가 쭉쭉 올라가네ㅋㅋㅋㅋ 오늘은 어제보다는 땀도 많이 났고 더 개운하고 기분도 좋다.! 빠르게 끝내고 시간관계상 오늘은 스쿼트,턱걸이,윗몸일으키기 3SET를 했다ㅜㅜ 1SET를 못했지만 벤치프레스 3SET를 추가했다ㅋㅋㅋㅋㅋ 가슴운동은 어제 못했으니 오늘 꼭 하고싶었다!! 오늘도 출근전 개운하게 새벽러닝 및 근력운동을 끝.. 2020. 11. 7.
[러닝로그] 11월의 시작, 11월 1일 새벽 러닝 벌써 11월. 한달 뒤면 12월 또 한달 뒤에는 AGE +1 ... .. . 슬프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 빠른 시간 속에서도 러닝을 잃ㅈㅣ 말자. 새벽 1시 15분 출발. 공원으로 가는길. 새벽공기는 다르다. 애플워치에서는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 한다고 칭찬해주지만, 사실은 전날의 하루를 아직 끝내지 않은거란다... 공원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총 2명이 댕댕이 산책을 시키고 계셨고, 할아버지 한분이 근력운동을 하고 계셨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인지 춥지는 않았고, 바람은 러닝하기 딱 좋은 그런 바람이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천천히 그리고 최대한 새벽공기를 느꼈다. 페이스 자체가 정말 느렸다. KM당 6분 46초이면..ㅎㅎ 괜찮다. 쉬지않고 끝까지 달렸으니 평균 .. 2020. 11. 1.
[러닝로그] 최초, 4km 도전!! 퇴근 후 집에도착, 오늘은 유난히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항상 집에 도착하면, 러닝을 뛰고 먹을지, 먹고 뛸지 고민이지만, 본능적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닝을 뛰어야 하니 가볍게 먹고, 빨래를 돌려놓고, 공원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길에 생각했다. 오늘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괜찮은데 최초로 4km 도전을 해보자 1년에 1번씩 마라톤을 나가곤 했는데, 10km를 한번씩 뛰곤 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마라톤을 못 뛰고, 공원에서 러닝을 한 뒤로 3.5km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최초로 공원에서 4km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고 가볍게 한두바퀴 걸었다. 오늘도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이시간에 나와있었고, 할아버지 한분도 계셨다. 이시간에.. 2020. 9. 29.
[러닝로그]3.5km 새벽러닝 다행히 비가 오지 않고, 선선한 날씨를 유지했다. 어제보다 1시간 정도 늦게 러닝을 뛰러 나갔다. 요즘 정말 러닝 뛰기 좋은 날씨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뛴다는게 답답하지만, 그래도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있다. 새벽 2시가 넘었기에 한명도 없을 줄 알았다. 도착했을 때는 한명도 없더니, 러닝을 뛰면서 아주머니 한분이 새벽운동을 나오셨나보다 열심히 걷고 계셨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뛰기 시작했다. 오늘은 3km에서 0.5km 올려서 3.5km 정도 뛰어보려고 했다. 3.5km정도 뛰었는데 비교적? 괜찮은 심박수와 21분의 시간이 측정되었다. 평소 3km를 천천히 20분에 뛰었는데 0.5km정도 더 뛰었는데 21분이 측정된거면 앞으로 점차? 시간을 단축해 가는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새벽러닝은 정말..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