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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5

[러닝로그] 2km 휴일 러닝 어제는 여자친구를 보러 인천에 갔다. 어제오늘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오늘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오는길이 너무 추웠다. 비오고 난 뒤 너무 추워졌다..ㅜ 이제 패딩 입어야되겠네ㅜㅜ 휴일은 가급적 몸도 쉬고 운동안하려 했는데 뭔가 허전해서..? 2km만 뛰고오자고 나갔다. 가벼운 맘으로ㅎㅎㅎㅎ 코로나는 왜안잡히니ㅜㅜ 계속 확진자가 증가하니ㅜㅜ 마스크 단단히쓰고 출발! 도착하자마자 run! 가볍게 2km 클리어~!! 몸에 열을 올렸으니, 근력운동을하자!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4set clear! 윗몸일으키기 1set clear! 벤치프레스 3set clear!! 오늘도 가볍게 운동을 마무리했다. 집으로 go! 뛰고 나니 무릎도 아프고 발목도 찌릿하고ㅋㅋㅋㅋ 겨울이라그런건가 나이가..벌써..?ㅋㅋㅋㅋ 무튼 .. 2020. 11. 20.
[러닝로그] 3.5KM 출근 전 저녁러닝! 비가 오다 말다..오다말다.. 일어났을 때는 다행히 비가 멈춘 뒤였다. 기지개를 펴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물한잔 마시고 옷을 입고 바로 운동출발! 집밖을 나서자 마자 비냄새가 났다. 비가 왔구나~~~~ 이따가 또오겠지~~~ 도착하자마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가볍게 두바퀴 걸었다. 러닝 S T A R T !!! 오늘은 공복상태러닝인데 역시 공복상태일 때 더 러닝이 잘되는 것 같다. 컨디션도 좋다. 그런데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와서 천천히 뛰었다. 요즘 너무 러닝을 빈번하게 해서 무리가 온건 아닌가 싶다ㅜㅜㅜㅜ 발목골절을 올해 당했으니 최대한 조심조심하고 있는데 러닝은 발목에 최대의 적.....ㅠㅠㅠ 조심해야지! 확실히 어제보단 느리게 뛰었지만 체감상 애플워치보다 핸드폰으로 NRC 측정했을 때 더 빠른것 .. 2020. 11. 19.
[러닝로그] 오후러닝, 3km Clear !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은 야간 근무를 하기에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다. 어제 새벽러닝을 뛰러 가려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서 러닝해야지~~! 생각하여 푹~~~~잠을 자버렸단다..... 오늘도 공원으로 향하는 길, 가을이 어디가고,, 겨울이 왔나보다... 춥드아ㅏㅏㅏㅏㅏㅏ 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낮이라 그런지,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일찍 러닝을 하고 오후 약속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3km러닝을 뛰었다. 평균심박수는 169로 좀 힘이들었나,, 시간도 19분30초나 걸렸다. 오랜만에 뛰어서 인지? 기록도 좀 낮아지고, 심박수도 빨라졌다. 그래도 꾸준히 꾸준히 러닝을 지속 하자~ !! 팔굽혀펴기,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3종세트를 빠르게 .. 2020. 10. 24.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Clear! 간만에 푹잤다. 생각 없이 잔 것 같다. 얼마만에 이렇게 잔건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가볍게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옷을 입고 러닝뛰러 갈 준비를 했다.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러닝을 출발했다. 공원도착했는데, 와 오늘 무슨 파티인가...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동네사람들 다 나온 것 같다. 댕댕이와 사람의 비율이 1:1인것 같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었다. 공원까지 걸어오면 사실 몸은 다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제대로 못뛰는 기분이다.. 러닝은 뭐 그냥 쏘쏘하게 뛴것같다. 내일은 장소를 바꿔서 한강으로 나가야겠다. 드디어 한강러닝 진출!!!!!.. 2020. 10. 11.
[러닝로그] 추석에도 Run! 출근 전 3.5km 러닝 추석에도 일하는 사람.. 야간근무하는사람.. 여기있습니다. 그래요 접니다..ㅠㅠㅠ 하지만 괜찮다.. 내일부터쉬니까 오늘까지만 고생하자.!!ㅎㅎㅎㅎ 일어나자마자 모닝사과와 우유한컵을 마시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그. 런. 데 애플워치 충전을 안시켜놓았다... 불안불안하다.. 뛰다 꺼질것같은데... 추석당일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아니, 평소보다 더 많아진 것 같다. 기존에 오시던 분들이 친인척포함 댕댕이까지 다 다모셔왔나......ㅜㅜ 부상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두어바퀴걸어 몸에 열을 올리고 러닝을 시작했다. 3km까지만 뛰려고 했지만, 그래 좀만 더 뛰자 하고 0.5km 더 뛰었다. 오늘 유독 힘들었는데 나랑 비슷한 페이스로 뛰는 아주머니를 추월하는 재미가 있었다ㅋㅋㅋ 오늘은 꼬맹이..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