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1 [러닝로그] 퇴근 후 3.5KM 러닝_날이 춥다...ㅠㅠ 3시에 퇴근하고 칼같이 집으로 달려왔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소화좀 시킬까~~하고 산책좀 하다 러닝을 뛰려고 집을 나섰다.날씨가 추우니 요새는 바람막이는 필수인것같다. 너무춥다ㅜㅜ좀만 더 있으면..패딩꺼내야겠다...공원에 도착할 때 즈음.. 뭔가 이상한걸느낀다... . . 아.....나의 애플워치......어쩐지 손목이 허전하더라.....하.......하...............하.........................순간 집에돌아갈까 망설였다..아니다.그냥 오늘은 핸드폰으로 러닝만 기록하자 싶어서 그냥 공원으로 우울하게 터벅터벅 걸어갔다.에어팟은 다행히 챙겼는데 왜 시계를.. ㅠㅠㅠㅠㅠㅠㅠ 심박수 측정도 못하고....ㅠㅠ..ㅠㅠ핸드폰 손에잡고 뛰어야하고.....공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 2020.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