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1 [러닝로그] 3km 새벽러닝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연남동에서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짐정리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러닝을 뛰러나갔다. 역시 장소는 집 앞 공원이다.! 역시 러닝은 새벽에 뛰어야...한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좋다. 3km 뛰는데 전보다 2분이 단축되었다. 평균 심박수가 163인걸 보니 전보다 좀 더 빠르게 뛰었나보다ㅋㅋㅋ 넉넉히 20분 투자해서, 3km 뛰고 유산소 운동하는거면 효과적인 운동이 되는 것 같다. 러닝 후에는 역시 팔굽혀펴기 100개를 해주고서 집으로 GO! 땀도 쫙 흘리구 개운하다.! 집에가서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한잔하구 자야징! 집 도착 ! 평균 심박수가 내려간 걸 보니 좀 진정이 되나..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