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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러닝4

[러닝로그] 오후러닝, 3km Clear !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은 야간 근무를 하기에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다. 어제 새벽러닝을 뛰러 가려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서 러닝해야지~~! 생각하여 푹~~~~잠을 자버렸단다..... 오늘도 공원으로 향하는 길, 가을이 어디가고,, 겨울이 왔나보다... 춥드아ㅏㅏㅏㅏㅏㅏ 공원에 도착했다. 역시 낮이라 그런지,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일찍 러닝을 하고 오후 약속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3km러닝을 뛰었다. 평균심박수는 169로 좀 힘이들었나,, 시간도 19분30초나 걸렸다. 오랜만에 뛰어서 인지? 기록도 좀 낮아지고, 심박수도 빨라졌다. 그래도 꾸준히 꾸준히 러닝을 지속 하자~ !! 팔굽혀펴기,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3종세트를 빠르게 .. 2020. 10. 24.
[러닝로그] 새벽러닝 4km, 꾸준히 한발 한발 오늘은 회사일도 그렇고, 머릿속이 복잡복잡했다. 스트레스 가득 싣고 집에 도착했다. 오늘 같은날은 빨리 나가서 뛰어야 한다. 머릿속의 잡념을 없애고, 생각을 비우고, 정리하는데 적어도 나는 러닝만한게 없는 것 같다.. 어제 추웠기에 바람막이를 챙기고, 타이즈를 입고 반바지를 입었다. 겉옷을 입었음에도 밖은 쌀쌀했다. 이제 진짜 여름이 끝이 났나보다. 체감으로 느껴진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우려고 벌써부터...ㅜㅜ 오늘은 4km를 뛰기로 마음먹었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바퀴정도 걷고 뛰고 하면서 몸에 열을 내주고, 러닝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댕댕이도 안보이고, 단 한명도 없었다. 공원에 오로지 나혼자였다. 뛰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았지만 모두 떨쳐내고 오로지 내 호흡에 집중했다. 생각을.. 2020. 10. 6.
[러닝로그] 휴일에 3km 러닝! 오래간만에 러닝을 뛰러갔다. 그간 결혼식, 교대근무에 맞춘 생활패턴변경으로 아주 핑계스럽게도 러닝을 뛰러가지 못했다..ㅜㅜ 러닝을 뛰지 못한 날에는 과음, 폭식 등으로 몸이 아주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최근 생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게도 러닝화를 선물해줘서 더욱 !!! 러닝의 의지를 불태웠다. 여자친구도 내가 러닝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딱 맞춘 저격 선물을 해주었다. 잘신겠습니다.!! 고마워용!! 에어맥스97 최고...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집에 있어서 같이 가자고 꼬셨더니 드라마 본다고 혼자 다녀오라고해서, 진짜 혼자 문을 박차고 나갔다. 오늘도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챙겨 나갔다. 올때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사오라는 명령과 함께.. 부채살과 샐러드 조합으.. 2020. 9. 26.
[러닝로그]3km 출근전 저녁러닝 새벽에 3.5km를 뛰고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밥을먹고 러닝을 뛰러갔다. 이렇게 보니, 중독인가..싶기도 하다ㅋㅋㅋㅋㅋㅋ 저녁러닝은 오랜만이군. 오늘도 마스크를 단단히 쓰구 애플워치와 에어팟과 함께 공원으로 출발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퇴근하는 분들이 눈에띄게 많이 보였다. 공원에 도착했을 때에도 농구하는사람, 조깅하는사람, 걷는사람 엄청 많았다.! 오늘도 10분정도 걸려서 1km를 걷고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많아서 러닝하는데 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해다녀야했다..ㅋㅋㅋ 어제 0.5km 더 뛰어서 일까, 밥을 먹구 바루 뛰어서 일까 오늘은 뛰는데 새벽에 뛰는것보다 힘들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3km만 뛰기로 마음먹고 뛰었다.총 19분 걸렸고, 평균심박수도 높네 좀 힘들..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