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km3

[러닝로그] 3.5KM 출근 전 저녁러닝! 비가 오다 말다..오다말다.. 일어났을 때는 다행히 비가 멈춘 뒤였다. 기지개를 펴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물한잔 마시고 옷을 입고 바로 운동출발! 집밖을 나서자 마자 비냄새가 났다. 비가 왔구나~~~~ 이따가 또오겠지~~~ 도착하자마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가볍게 두바퀴 걸었다. 러닝 S T A R T !!! 오늘은 공복상태러닝인데 역시 공복상태일 때 더 러닝이 잘되는 것 같다. 컨디션도 좋다. 그런데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와서 천천히 뛰었다. 요즘 너무 러닝을 빈번하게 해서 무리가 온건 아닌가 싶다ㅜㅜㅜㅜ 발목골절을 올해 당했으니 최대한 조심조심하고 있는데 러닝은 발목에 최대의 적.....ㅠㅠㅠ 조심해야지! 확실히 어제보단 느리게 뛰었지만 체감상 애플워치보다 핸드폰으로 NRC 측정했을 때 더 빠른것 .. 2020. 11. 19.
[러닝로그] 저녁러닝, 3.5km Run! 10월 9일(금) 오늘은 저녁 러닝을 나갔다. 러닝을뛰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서 살 것도 있고 해서 나왔다. 러닝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체감상 느끼는 점은 일어날 때 찌뿌둥한 감이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다. 또한 그냥 건강해지는 느낌이 막 든다. 그냥 막 좋다. 이렇게 뛰다가 철인3종경기 준비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공원 가는길 가는길에 해가지는 모습은 너무나 예뻤는데, 쳐다보기 바빠 사진을 못찍었네.. 다음엔 기필코 찍어야지! 공원 도착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했다. 예전에는 하체 스트레칭을 많이 안했는데 요즘은 러닝을 빈번하게 뛰어서 인지 하체 스트레칭을 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뛰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가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러닝을 이어갔다. 심박수 그래프가 거의 우.. 2020. 10. 9.
[러닝로그] 최초, 4km 도전!! 퇴근 후 집에도착, 오늘은 유난히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항상 집에 도착하면, 러닝을 뛰고 먹을지, 먹고 뛸지 고민이지만, 본능적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닝을 뛰어야 하니 가볍게 먹고, 빨래를 돌려놓고, 공원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길에 생각했다. 오늘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괜찮은데 최초로 4km 도전을 해보자 1년에 1번씩 마라톤을 나가곤 했는데, 10km를 한번씩 뛰곤 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마라톤을 못 뛰고, 공원에서 러닝을 한 뒤로 3.5km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최초로 공원에서 4km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고 가볍게 한두바퀴 걸었다. 오늘도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이시간에 나와있었고, 할아버지 한분도 계셨다. 이시간에..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