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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8

[러닝로그] 2km 새벽러닝 오랜만에 새벽러닝을 나갔다. 얼마나 뛰고싶었나ㅜㅜ 고향에서 올라온 동생을 강제로 데리고 나갔다ㅋㅋ미안하다 하지만 혼자 가는 것보다 둘이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은 마음에..ㅋㅋㅋㅋㅋ 무릎도 어느정도 안정성을 찾은 것 같지만 그래도 전보다 더 스트레칭을 잘 해주고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뛰기로 했지만, 아뿔싸,! 무릎보호대를 안차고 왔다...더욱 더 조심하자ㅜㅜㅜ 러닝기록은 역시나 애플워치로 기록을했고, 오늘은 무리하지 않게 2km만 뛰었다. 점차 무릎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회복이 되어 컨디션을 끌어올려 점차 페이스를 끌어 올릴 생각이다. 절대 무리하지는 말자! 다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3월에는 시험이 있어서 독서와 러닝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하겠지만, 두마리의 아니 세.. 2021. 2. 6.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홈트 러닝! 잠에서 깨 기지개를 펴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정신을 차려, 차가운 냉수한모금을 마셨다. 오늘하루도 시작이다.! 스트레칭으로 몸을풀고,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오늘도 러닝! 트랙을 직접뛰지 않아 어색하나, 이상하게 운동이되네ㅋㅋㅋㅋㅋ 마치고나서는 역시 팔굽혀펴기 100개, 스쿼트100개 잠이 다깨고 땀이난다ㅋㅋㅋㅋ 바로 씻고, 식사를 마치고 출근준비를 한다. 오늘까지만 근무하면 다음주부터 주간근무에 들어가니 좀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해냈다~! 화이팅! 3.5km 클리어 2020. 11. 28.
[러닝로그] 3.5KM 출근전 러닝! 홈트!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기지개를 쫙펴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물한잔을 했다. 하루를 시작해야지~! 스트레칭을하고 애플워치를 차고 홈러닝을 시작했다~!! 3.5KM 시작! 어제보다 1분 단축했네ㅋㅋㅋㅋ 혼자 제자리 뛰기하니까 좀 웃기지만 그래도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기록도 되고 땀도흘리고 뿌듯하다 러닝이 끝나고서 곧바로 팔굽혀펴기, 스쿼트 4SET 시작! 숨도차고 땀도흘리고 기분좋다 바로 샤워를 마치고, 닭가슴살과 단백질쉐이크 먹고 출근 준비~! 오늘도 해냈다. 꾸준히 게으름 피우지 말고, 꾸준함을 유지하자! 화이팅 2020. 11. 26.
[러닝로그] 3.5KM 집에서 홈트 ! 러닝 코로나 2단계 다시 격상으로 홈트를 하기로했다. 밖에도 무서워서 못나가겠다ㅜㅜ 그래서 이제 집에서 해야겠다.. 집에서 어떻게 러닝을 하나.. 고민을하다가 그냥 맨몸으로 뛰자 싶었다 애플워치를 차고 기록을했더니 기록이되네?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다! 싶어서 막뛰었다. 기록은 28분 역시 심박수는.. 그렇게 힘들진 않았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운동을 했다니 기분이 좋긴했다ㅋㅋㅋㅋㅋㅋ 러닝끝나고, 집에서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4SET를 끝내고 스트레칭으로 오늘홈트 끝! 여자친구도 홈트를 하길래 나도 해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같다ㅋㅋㅋ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고 마스크끼지 않고 운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화이팅! 2020. 11. 25.
[러닝로그] 11월의 시작, 11월 1일 새벽 러닝 벌써 11월. 한달 뒤면 12월 또 한달 뒤에는 AGE +1 ... .. . 슬프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 빠른 시간 속에서도 러닝을 잃ㅈㅣ 말자. 새벽 1시 15분 출발. 공원으로 가는길. 새벽공기는 다르다. 애플워치에서는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 한다고 칭찬해주지만, 사실은 전날의 하루를 아직 끝내지 않은거란다... 공원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총 2명이 댕댕이 산책을 시키고 계셨고, 할아버지 한분이 근력운동을 하고 계셨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인지 춥지는 않았고, 바람은 러닝하기 딱 좋은 그런 바람이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천천히 그리고 최대한 새벽공기를 느꼈다. 페이스 자체가 정말 느렸다. KM당 6분 46초이면..ㅎㅎ 괜찮다. 쉬지않고 끝까지 달렸으니 평균 .. 2020. 11. 1.
[러닝로그] 저녁 3.5km 러닝 이틀간 곰처럼 잠만잤다....죄책감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뚱이를 일으켜 세우자. 나가ㅈㅏ!!나가기로 마음먹고 밖을나섰다.그냥 운동가기가 허해서..카페에 들렀다.아이스 콜드브루 한잔을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으로 향했다. 카페들렀다 공원까지 동선이 꼬여서인지 30분이나 걸렸다ㅋㅋㅋ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했다. 평균심박수가 170이나 됀걸 보니 힘들었나보다ㅋㅋㅋㅋㅋ21분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ㅋㅋ 평균정도된것같다.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뛰는데 힘도 났다ㅋㅋㅋ러닝 끝나고 스쿼트, 턱걸이, 팔굽혀펴기 4set를 마무리하고추가한 윗몸일으키기까지 마무리하였다.이제 집으로가자! 집가기 전 마트에서 장을보고 집으로 향했다.열심히 운동했으니 열심히 먹어야겠다!오늘도 러닝 클리어 !! 2020. 10. 27.
[러닝로그] 출근전 3km 오전러닝 오늘은 오후 출근이기에 오전 9시경 눈을 떴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출근 전 러닝을 하고, 카페들렀다 가려고일찍이 분주하게 움직였다.간단히 세수만하고, 곧장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폰 세트를 장착하고러닝복과 러닝화를 착용하고 집을 나섰다.공원에 가는 길에 오전에 나왔더니 사뭇 저녁즈음에 갔을 때와는느낌이 다르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어르신분들이 되게 많이 오전 운동을 나오신 것 같았다.저녁러닝나올 때는 젊은분들이 댕댕이들을 많이 데리고 오는데오전에는 비교적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몸을 풀고 가볍게 러닝을 뛰었는데, 오늘은 시간관계상 3km만 뛰어야지생각을하고 뛰었다. 3km를 뛰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몸이 무겁고 힘들었다.숨도 차고, 역시 러닝은 새벽에 해야 제맛인가보다ㅜ.. 2020. 10. 20.
[러닝로그] 퇴근후 3.5KM 가볍게 클리어! 어제는 러닝을 못했기에 오늘은 꼭 해야겠다는 의무감?이생겨서 곧바로 퇴근하자마자 러닝을 뛰러갔다.!!깜박하지않고 애플워치도 챙겼다! 몸이 가볍다 어제 하루를 건너뛰어서 그런가?ㅋㅋㅋㅋ개운한 느낌을 가지고 공원을 가는중이다.공원을 도착해서 몸을 가볍게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러닝을 너무 가볍게 뛰었다.뛰었더니 아~너무 기분좋다ㅋㅋㅋ 땀이 기분좋게 난다.러닝을 뛰고있는데 족구장에서 젊은이들과 어르신분들이 족구시합을 하고계셨다.나도 하고싶었다.. 난중에 한번 껴달라고 조심스레 가볼까...ㅋㅋㅋㅋ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팔굽혀펴기, 턱걸이 4SET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 샤워하고 개운하게 노트북 앞에 앉아있다.오늘도 일하고 운동하고 부지런히 살았다ㅋㅋㅋㅋ내일은 퇴근하고나면 여자친구랑 한강러닝가야겠ㄷㅏ..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