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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3

[러닝로그] 출근전 3km 오전러닝 오늘은 오후 출근이기에 오전 9시경 눈을 떴다.간단하게 밥을먹고 출근 전 러닝을 하고, 카페들렀다 가려고일찍이 분주하게 움직였다.간단히 세수만하고, 곧장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폰 세트를 장착하고러닝복과 러닝화를 착용하고 집을 나섰다.공원에 가는 길에 오전에 나왔더니 사뭇 저녁즈음에 갔을 때와는느낌이 다르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었다.어르신분들이 되게 많이 오전 운동을 나오신 것 같았다.저녁러닝나올 때는 젊은분들이 댕댕이들을 많이 데리고 오는데오전에는 비교적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몸을 풀고 가볍게 러닝을 뛰었는데, 오늘은 시간관계상 3km만 뛰어야지생각을하고 뛰었다. 3km를 뛰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몸이 무겁고 힘들었다.숨도 차고, 역시 러닝은 새벽에 해야 제맛인가보다ㅜ.. 2020. 10. 20.
[러닝로그] 출근전 3.5KM 러닝, 새벽형인간이 되었다. 주간근무에 들어서면서 패턴이 바뀌었다. 오전 5시30분에 지하철을 타니 일찍이 잠자리에들고, 새벽같이 일어났다.그 런 데 새벽 1시에 눈이 떠졌다. 2시에 알람을 맞췄고, 그때 일어나서 러닝뛰고 출근하려 했지만..ㅎㅎ 눈이 떠졌으니..먹다남은 빵이 있길래 블루베리에다 우유를 넣고 갈아서 같이 먹었다.가볍게 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공원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고, 역시나 새벽은 나혼자다 아무도 없다. 이 정적이 흐르는 공원이 나는 이상하게 좋더라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다. 익숙하다몸을 풀고 곧장 뛰었다. 아 오늘은 왜이리 몸이무겁니?ㅋㅋㅋㅋㅋㅋㅋ 뛰면서 되게 숨도차고..나참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ㅜㅜ 분명 숨이 찼는데,, 평균 심박수가 너무 평온한데..? 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 2020. 10. 14.
[러닝로그] 저녁러닝, 3.5km Run! 10월 9일(금) 오늘은 저녁 러닝을 나갔다. 러닝을뛰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서 살 것도 있고 해서 나왔다. 러닝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체감상 느끼는 점은 일어날 때 찌뿌둥한 감이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다. 또한 그냥 건강해지는 느낌이 막 든다. 그냥 막 좋다. 이렇게 뛰다가 철인3종경기 준비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공원 가는길 가는길에 해가지는 모습은 너무나 예뻤는데, 쳐다보기 바빠 사진을 못찍었네.. 다음엔 기필코 찍어야지! 공원 도착후 가볍게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했다. 예전에는 하체 스트레칭을 많이 안했는데 요즘은 러닝을 빈번하게 뛰어서 인지 하체 스트레칭을 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뛰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가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러닝을 이어갔다. 심박수 그래프가 거의 우..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