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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5

[러닝로그] 11월 누적기록_75.19KM 11월이 벌써 다 지나갔다. 그렇게 바쁘게 지낸것 같지도 않은데.. 시간이 벌써..이렇게 빠르다구,,,? 11월 러닝로그 누적기록은.. 총 누적 KM는 전월보다 8KM정도 더뛰었다. 날이 갈수록 KM는 늘어나고 내 무릎도 날아가고....^^ 총 누적 기록은 75.19KM! 생각보다 많이뛰었다..ㅋㅋㅋㅋ 날짜 KM 1일 3.52 2일 3.51 3일 3.54 6일 3.03 7일 3.55 8일 3.5 9일 3.59 10일 3.5 11일 3.56 12일 3 14일 3.54 16일 3.5 17일 3.5 18일 3.51 20일 2.18 24일 3.55 25일 3.5 26일 3.5 27일 3.56 29일 4 29일 3.01 30일 3.54 합계 75.19 편안한 삶은 그 어떤 일들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죽이고, 행.. 2020. 11. 30.
[러닝로그] 3.5km 퇴근 후, 러닝 ! run!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을 했다.!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었다. 바로 뛰러 나가야지~!!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게 되게 힘들다는걸 요즘 많이 느낀다. 운동선수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당 ㅜㅡㅜ 공원 도착을 했고 러닝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정말 천천히 뛰기로하고 가볍게 러닝을 했다. 페이스가 정말ㅋㅋㅋㅋㅋ 일정하다ㅋㅋㅋㅋㅋㅋ 이런 심박수도 나오는구나 거의 쭉쭉올라가던데 오늘은 거의 일정하다ㅋㅋ 러닝을 마치고 스쿼트+턱걸이+팔굽혀펴기 4set를 한 후 벤치프레스 3set를 했다.! 가슴운동을 추가했더니 요새 펌핑이 되어보인다 는 나만의 생각이ㅋㅋㅋㅋ 마무리로 윗몸일으키기까지 하고서 집으로 GO! 지금 읽고 있는 자기개발서에 1%의 습관의 힘이라고 소개 된 문구가 있다. 이 1%의 습관들이 모여 나의 삶이 크게.. 2020. 11. 11.
[러닝로그] 출근전 3.5KM 러닝, 새벽형인간이 되었다. 주간근무에 들어서면서 패턴이 바뀌었다. 오전 5시30분에 지하철을 타니 일찍이 잠자리에들고, 새벽같이 일어났다.그 런 데 새벽 1시에 눈이 떠졌다. 2시에 알람을 맞췄고, 그때 일어나서 러닝뛰고 출근하려 했지만..ㅎㅎ 눈이 떠졌으니..먹다남은 빵이 있길래 블루베리에다 우유를 넣고 갈아서 같이 먹었다.가볍게 먹고 바로 러닝을 뛰러갔다. 공원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고, 역시나 새벽은 나혼자다 아무도 없다. 이 정적이 흐르는 공원이 나는 이상하게 좋더라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다. 익숙하다몸을 풀고 곧장 뛰었다. 아 오늘은 왜이리 몸이무겁니?ㅋㅋㅋㅋㅋㅋㅋ 뛰면서 되게 숨도차고..나참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ㅜㅜ 분명 숨이 찼는데,, 평균 심박수가 너무 평온한데..? 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 2020. 10. 14.
[러닝로그] 9월 누적기록, 마라톤 풀코스 가능? 9월5일부터 시작된 러닝로그가 벌써 한달을 맞이하였고, 기록들을 정리해보니, 9월 한달에 46.5KM를 뛰었다. 마라톤 풀코스가 42.195KM니까 마라톤 풀코스를 한달에 나누어서 뛰었다고 생각해야겠다. 앞으로 더욱 러닝을 자주 뛰고, 건강증진과 기초체력단련을 위해 꾸준히 기록하고 증진해야겠다. 하루에 42.195km를 한달 내내 뛸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러닝 같이 뛰어요!!!!! 9월 기록(km) 5일 3 6일 3 11일 3.5 11일 3 13일 3 14일 3.5 14일 3 16일 3.5 17일 3.5 26일 3 27일 3.5 28일 3.5 29일 4 30일 3.5 계 46.5 2020. 10. 1.
[러닝로그] 최초, 4km 도전!! 퇴근 후 집에도착, 오늘은 유난히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항상 집에 도착하면, 러닝을 뛰고 먹을지, 먹고 뛸지 고민이지만, 본능적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러닝을 뛰어야 하니 가볍게 먹고, 빨래를 돌려놓고, 공원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길에 생각했다. 오늘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괜찮은데 최초로 4km 도전을 해보자 1년에 1번씩 마라톤을 나가곤 했는데, 10km를 한번씩 뛰곤 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마라톤을 못 뛰고, 공원에서 러닝을 한 뒤로 3.5km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최초로 공원에서 4km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고 가볍게 한두바퀴 걸었다. 오늘도 댕댕이와 댕댕이 주인이 이시간에 나와있었고, 할아버지 한분도 계셨다. 이시간에..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