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이키6

[러닝로그] 3km 휴일 러닝! 오래간만에 정말 꿀잠을 잤다. 알람도 없이 푹 잤다. 컨디션이 너무좋다. 밥을 먹고, 가볍게 러닝을 뛰고 와서 여자친구를 보러가야 한다.! 근력은 하지말고 러닝만 뛰자.! 공원으로 출발했고 빨리 뛰러 가야한다. 오늘은 3km만 뛰자.! 3km러닝을 뛰는데 19분 ㅜㅜ 왼쪽 발목이 살짝 무리가 와서인지 천천히 뛰었다. 페이스도 늦춰졌지만 그래도 3km 러닝 완료 ! 얼른 집으루 가자!! 여친기다리니ㅜㅜ 집 도착! 오늘도 러닝완료 휴일에도 뿌듯하다. 이제 데이트하러 G O ! 2020. 11. 13.
[러닝로그] 오랜만에 3.5km 새벽러닝 10월 30일 새벽 1시 16분- 2시 48분 새벽러닝 오랜만에 오후근무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니 12시 다되었다ㅜㅜ 얼른 밥을 먹고, 러닝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들떴다..ㅋㅋㅋㅋ 누가보면 마라톤 선수인줄........ :-) 러닝은 뛸 때의 그 쾌감과 달릴 때 느껴지는 바람 그리고 완주하고서의 만족감 그리고 기분좋은 땀흘림 ...진짜 끝난다 끝나 공원으로 출발!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을 장착하고 오늘도 출발 ! 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1명도 없었다. 정말 나혼자였다. . . . 라고 생각했을 즈음 허스키 2마리를 데리고 한분이 산책을 나오셨다. 다행히 혼자 쓸쓸히 뛰지는 않겠다ㅋㅋㅋㅋㅋ 가볍게 몸을풀고 열을올리고 RUNNING START ! 시간은 총 21분28분으로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처음.. 2020. 10. 30.
[러닝로그] 오늘도 3.5KM RUNNNNN!!!! 오늘도 나가야지! 러닝 해야지! 뛰러 나가야지! 오늘도 RUN!! 나가기까지 사실 너무 몸이무거웠다. 그러나 그래도 가야하거늘~~~ 게을러지지 않아야 하거늘~~ 간단히 밥을먹고, 공원으로 출발했다. 이제는 추운걸 인식해서인지 따뜻하게 입는다ㅋㅋㅋㅋ 공원에 도착했을 때 발걸음은 너무나 무거웠다. 침대에서 갈까말까 20분동안 사투를 벌였기 때문에.. 공원도착했는데 오늘 무슨 체육대회 하나..? 농구코트에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서 경기를 하고있었다.! 난 축구가 더 좋은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었다ㅋㅋㅋ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끝까지! 심박수도 나쁘지 않고 일정하다. 오늘은 페이스가 좀 느렸지만 일정하고 만족한다. 오늘도 스쿼트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 2020. 10. 26.
[러닝로그] 퇴근후 3.5KM 가볍게 클리어! 어제는 러닝을 못했기에 오늘은 꼭 해야겠다는 의무감?이생겨서 곧바로 퇴근하자마자 러닝을 뛰러갔다.!!깜박하지않고 애플워치도 챙겼다! 몸이 가볍다 어제 하루를 건너뛰어서 그런가?ㅋㅋㅋㅋ개운한 느낌을 가지고 공원을 가는중이다.공원을 도착해서 몸을 가볍게 풀고 러닝을 뛰기 시작하였다. 러닝을 너무 가볍게 뛰었다.뛰었더니 아~너무 기분좋다ㅋㅋㅋ 땀이 기분좋게 난다.러닝을 뛰고있는데 족구장에서 젊은이들과 어르신분들이 족구시합을 하고계셨다.나도 하고싶었다.. 난중에 한번 껴달라고 조심스레 가볼까...ㅋㅋㅋㅋ러닝을 마치고, 스쿼트, 팔굽혀펴기, 턱걸이 4SET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 샤워하고 개운하게 노트북 앞에 앉아있다.오늘도 일하고 운동하고 부지런히 살았다ㅋㅋㅋㅋ내일은 퇴근하고나면 여자친구랑 한강러닝가야겠ㄷㅏ.. 2020. 10. 17.
[러닝로그] 출근 전 3.5KM 러닝, Clear! 간만에 푹잤다. 생각 없이 잔 것 같다. 얼마만에 이렇게 잔건지 모르겠다. 일어나서 가볍게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옷을 입고 러닝뛰러 갈 준비를 했다.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아이폰을 들고 러닝을 출발했다. 공원도착했는데, 와 오늘 무슨 파티인가...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동네사람들 다 나온 것 같다. 댕댕이와 사람의 비율이 1:1인것 같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었다. 공원까지 걸어오면 사실 몸은 다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상방지를 위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몸을 풀고 러닝을 시작했다.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제대로 못뛰는 기분이다.. 러닝은 뭐 그냥 쏘쏘하게 뛴것같다. 내일은 장소를 바꿔서 한강으로 나가야겠다. 드디어 한강러닝 진출!!!!!.. 2020. 10. 11.
[러닝로그] 새벽러닝 4km, 꾸준히 한발 한발 오늘은 회사일도 그렇고, 머릿속이 복잡복잡했다. 스트레스 가득 싣고 집에 도착했다. 오늘 같은날은 빨리 나가서 뛰어야 한다. 머릿속의 잡념을 없애고, 생각을 비우고, 정리하는데 적어도 나는 러닝만한게 없는 것 같다.. 어제 추웠기에 바람막이를 챙기고, 타이즈를 입고 반바지를 입었다. 겉옷을 입었음에도 밖은 쌀쌀했다. 이제 진짜 여름이 끝이 났나보다. 체감으로 느껴진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우려고 벌써부터...ㅜㅜ 오늘은 4km를 뛰기로 마음먹었다. 도착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두바퀴정도 걷고 뛰고 하면서 몸에 열을 내주고, 러닝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댕댕이도 안보이고, 단 한명도 없었다. 공원에 오로지 나혼자였다. 뛰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았지만 모두 떨쳐내고 오로지 내 호흡에 집중했다. 생각을.. 2020. 10. 6.